국제 유가 하락하는데…LPG 가격은 왜?

입력 2014-12-03 22: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 유가의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LPG 가격도 덩달아 하락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는 지난달 30일 프로판·부탄 등 LPG 가격을 전월 대비 각각 9.8%, 5% 내린 톤당 550달러, 570달러로 발표했다. 이 수치는 2008년 이후 6년 만에 6개월 연속 하락한 것이다.

보통 겨울철에는 난방기기 사용으로 LPG 가격이 오르는 데 비해 이 같은 LPG 가격의 하락세에는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국제 유가가 추락하면서 LPG 가격도 하락 압박을 받았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업계는 현재 리터당 900원대인 서울 시내 충전소 LPG 가격이 조만간 800원대까지 진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3일 오후 8시를 기준으로 전국 보통 휘발유 평균가격은 리터당 1699.78원이다. 휘발유 평균가격이 1600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10년 10월 17일 이후 처음이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산유량을 줄이지 않고 유가를 동결하기로 결정한 것이 국내 휘발유 가격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업계는 풀이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증권가, “코스피 9000간다”...반도체 슈퍼 사이클 앞세운 역대급 실적 장세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677,000
    • +0.29%
    • 이더리움
    • 3,384,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667,500
    • +0.07%
    • 리플
    • 2,063
    • +0.24%
    • 솔라나
    • 131,900
    • +1.31%
    • 에이다
    • 394
    • +0.77%
    • 트론
    • 516
    • +0.78%
    • 스텔라루멘
    • 236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00
    • +0.17%
    • 체인링크
    • 14,800
    • +1.37%
    • 샌드박스
    • 117
    • +2.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