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액화석유가스(LPG) 기업 E1은 다음 달 국내 LPG 공급 가격을 kg당 30원 인하한다고 30일 밝혔다. LPG 가격과 환율 등을 고려한 조치다. 이에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은 kg당 1345.25원, 산업용은 kg당 1351.85원으로 책정됐다. 부탄 가격은 kg당 1685.55원으로 책정됐다.
부탄 가격 두 달 연속 오름세내달부터 프로판 가격까지↑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업계가 넉 달 만에 프로판 가스 가격을 인상하기로 했다. 정부의 유류세 인하율 축소 조치에 따라 11월 인상됐던 부탄 가격은 두 달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SK가스는 12월 프로판 가격을 킬로그램(㎏)당 1349.81원으로 정했다. 이는 전월보다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업계가 다음 달 LPG 공급 가격을 동결한다. 소비자 가격 부담 등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SK가스는 10월 프로판 가격을 1㎏당 1299.81원, 부탄 가격을 1L당 927.21원으로 정했다. 이는 지난달 가격과 동일한 수준이다.
E1도 9월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을 전달과 같은 1㎏
SK가스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46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7% 감소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6514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0.5% 늘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 37% 감소했다.
SK가스는 도시가스 가격과 액화석유가스(LPG) 가격이 하락 안정화하면서 수익이 감소했고, 대
하나증권은 23일 SK증권에 대해 울산GPS(LNG·LPG 복합화력발전소)의 본격적인 상업운전이 9월로 예정돼 있으며, 분기 실적은 4분기부터 온전히 인식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0만 원에서 22만 원으로 10% 상향조정했다.
유재선·채운샘 하나증권 연구원은 "울산GPS는 5월 계통병입 이후 시운전을 통한 일부 매출
여권 연합, 의석 3분의 2 확보 전망모디 재임 기간 경제력 세계 10위서 5위로외국인 투자 유치로 제조업 활성화
인도 총선거 출구조사에서 여권이 압승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3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모디 총리 재임 기간 잠재력을 입증했던 인도 경제의 성장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1일(현지시간) B
정부가 올해 수도권과 대도시에 알뜰주유소 40여 곳을 추가하는 등 기름값 안정화에 나선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4일 서울 만남의 광장 주유소와 액화석유가스(LPG)충전소를 찾아 석유 및 LPG 가격 동향을 살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SK에너지와 GS칼텍스, SK가스 등 업계 대표와 석유·LPG 협회 부회장 및 주유소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하나증권은 30일 SK가스에 대해 세전이익이 파생상품 영향으로 크게 개선될 예정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6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25.00%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14만7700원이다.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1조4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4.9% 감소할 전망이다. 계절적인 비수
10월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공급 가격이 kg당 최대 80원 오른다.
SK가스에 따르면 1일부터 프로판 가격을 kg당 1184.81원, 부탄 가격은 kg당 1451.68원으로 인상된다. 이는 지난달 가격 대비 kg당 80원 인상한 수준이다.
E1은 kg당 가격을 78원 인상했다.
E1의 이달 프로판 가격은 가정·상업용은 kg당 1183.25원,
취사 및 난방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액화석유가스(LPG) 프로판 가격 인상 담합을 한 천마, 제주비케이 등 제주도 소재 4개 LPG 충전 사업자들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담합을 주도한 천마와 제주비케이는 검찰의 수사를 받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부당한 공동행위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천마, 제주비케이, 제주미래에너지, 한라에너지 등 제주도 4개
다음 달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공급 가격이 ㎏당 65원씩 내린다.
SK가스는 8월 프로판 가격을 ㎏당 1054.81원, 부탄 가격을 ㎏당 1321.68원으로 정했다고 31일 밝혔다. 7월 가격보다 ㎏당 65원씩 인하했다.
E1도 가격을 65원씩 내렸다. E1의 8월 프로판 가격은 가정·상업용 ㎏당 1055.25원, 산업용 1061.85원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최근 국제 LPG 가격이 상승하자 가격 점검에 나선다. 산업부는 국내 LPG 가격 안정화와 난방비 지원 대책에 관해 업계에 협조를 요청했고, 업계 역시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23일 오후 유법민 산업부 자원정책국장은 서울 단암빌딩에서 SK가스, E1 등 수입사, 정유4사, 한국LPG산업협회,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 등과 겨울철
SK가스와 E1이 2월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공급가격을 인하하면서 부탄과 프로판 가스 가격이 낮아졌다.
1일 업계에 따르면 SK가스와 E1은 2월 LPG 공급 가격을 ㎏당 50원 낮췄다.
이에 따라 2월 SK가스의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은 ㎏당 1274.81원으로 낮아졌다.
E1의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은 ㎏당 1275.25원, 산업용은
SK가스와 E1은 이달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공급 가격을 ㎏당 20.55원 인하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이달 SK가스의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은 ㎏당 1324.81원이 된다.
E1의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은 ㎏당 1325.25원, 산업용은 ㎏당 1331.85원으로 내렸다. 국제 LPG 가격 인상에도 환율 하락 등 인하 요인과 겨울철 소비자
12월 국내 액화천연가스(LPG) 공급가격이 ㎏당 20원 인하됐다.
E1은 12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전월 대비 킬로그램(㎏)당 20원 인하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12월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은 ㎏당 1345.8원, 산업용은 ㎏당 1352.4원이다. 부탄 가격은 ㎏당 1592.68원이다.
전날 12월 국내 LPG 가격을 동결하기로 했던
천연가스 가격 천정부지…美는 14년 만에 10달러 초과대체재 LPG 가격경쟁력 ‘쑥’…수요 급부상업계 관계자 “절대적 소비량 큰 석화업계 업황 주목”
러시아발(發) 공급 우려가 고조되면서 액화천연가스(LNG)가격이 치솟고 있다. 이에 비싼 천연가스를 대체할 액화석유가스(LPG) 수요가 커지면서 LPG 업계가 수혜를 볼 것으로 보인다.
30일 한국석유
신한금융투자는 24일 SK가스에 대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컨센서스를 웃돌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16만5000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기준 SK가스의 주가는 11만4000원이다.
박광래 SK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5500억 원, 영업이익 487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글로벌 LPG 가격 상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