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야당과 협의해 12월 임시국회 열 것… 공무원연금·사자방 국조 논의”

입력 2014-12-0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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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정기국회 회기가 끝나는 대로 야당과 협의해 12월 임시국회를 열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임시국회에서는 여당이 추진하는 공무원 연금과 야당이 주장하는 사자방(4대강 사업·자원외교·방산비리) 국정조사 등을 논의될 전망이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해 “정국 마무리하고 12월 임시국회 열도록 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공무원연금과 야당이 주장하는 국정조사 등 여러 현안이 많이 있다”면서 “적절하게 대책을 세워서 금년 안에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원내대표는 전날 예산안을 12년만에 법정시한에 맞춰 처리한 것과 관련, “헌정사적 측면에서 대단히 의미있는 날”이라며 “과거 예산안 통과를 놓고 우여곡절 겪었던 것을 생각하면 격세지감”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야당의 협조에 대해 다시 감사드리고 정기국회가 5일 정도 남았다”면서 “정기국회 이후 임시국회를 어떻게 할지 야당과 합의하고 중진들 고견 받들어 임시회 소집 날짜를 판단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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