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세계적 만화가에게 듣는다…‘브릴리언트 토크’ 실시

입력 2014-12-0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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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1일~2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송은 아트 스페이스에서 38년 동안 ‘이코노미스트’의 시사만화가로 활동해온 케빈 칼과 국내 만화가 이현세, 강풀과 함께 ‘브릴리언트 토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은 브릴리언트 토크 현장(왼쪽부터 강풀, 케빈 칼, 이현세)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차가 세계적인 시사만화가와 고객들의 새로운 만남을 주선한다.

현대자동차는 1일부터 2일까지 서울 강남에 위치한 송은 아트 스페이스에서 38년 동안 ‘이코노미스트’의 시사만화가로 활동해온 케빈 칼과 국내 만화가 이현세, 강풀과 함께 ‘브릴리언트 토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차 브랜드 캠페인 ‘리브 브릴리언트’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토크 콘서트는 우리의 사고 방식이자 생각의 틀인 ‘프레임(Frame)’을 주제로 진행된다. 첫째 날은 케빈 칼과 이현세와 함께 주어진 틀 안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내는 ‘독특한 시선의 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둘째 날은 기존의 틀을 깨고 변화를 가져오는 ‘새로운 생각의 힘’에 대한 주제로 케빈 칼과 강풀의 강연과 대담을 진행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독특한 시선과 생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는 케빈 칼과 국내 만화계 거장들의 행보가 현대차의 리브 브릴리언트 브랜드 캠페인과 통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형식의 이벤트를 기획해서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2012년 부터‘더 브릴리언트 코리아’ 테마 기행 이벤트를 시작했다. 그동안 사찰음식 전문가 선재 스님과 함께하는 ‘가을 식도락 여행’, ‘먼나라 이웃나라’ 이원복 교수와 함께하는 ‘이색 와인 여행’ 등을 진행했다. 지난해부터는 여성 고객들을 대상으로 ‘더 브릴리언트 컬쳐 클럽’을 만들어 다양한 명사 초청 특강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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