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 항공전자 SW 개발역량 최고 등급 획득

입력 2014-12-0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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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 송재일 항전체계실 실장(왼쪽)과 웨인 리틀필드 CMMI 선임 심사원(가운데), 김임수 고정익개발본부 본부장이 CMMI 레벨5 획득을 기념해 사진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항공우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1일 SW(소프트웨어) 개발 및 품질관리 능력에 대한 국제공인 인증인 CMMI 심사 결과 22개 영역의 433개 심사요건을 충족해 최고등급인 레벨5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CMMI(능력성숙도 모델)는 미국 국방부의 의뢰로 미국 카네기멜론 대학의 소프트웨어공학연구소(SEI)가 산업계와 연계해 공동 개발한 SW 품질 관련 국제 공인 기준이다. 시스템 개발과 운영·유지·보수 등 개발 능력은 물론 사업관리 및 지원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모델이다.

KAI는 세계 9580여개 CMMI 도전 기업 중 6.5%에 해당하는 600여개 기업만이 레벨5를 받고 있으며 항공기 체계 업체로는 록히드마틴, 보잉, BAE 등이 CMMI 레벨5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KAI 관계자는 “항공전자 SW 개발 및 관리역량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국제적으로 인증 받은 것”이라며 “국산 항공기 항공전자 SW에 대한 해외 고객들의 신뢰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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