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X100 차명 ‘티볼리’ 확정…유럽 SUV 시장 잡는다

입력 2014-11-2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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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티볼리의 외관.(사진제공=싸용차)

쌍용자동차가 3년여의 개발기간 끝에 선보이는 신차 ‘X100’(프로젝트명)의 차명을 ‘티볼리’로 확정했다.

25일 쌍용차는 X100으로 개발해 온 신차명을 티볼리로 확정하고, 내년 1월 초 출시에 앞서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볼리는 이탈리아의 휴양도시 지역명이다. 아름다운 문화유산과 자연으로 유명하다. 또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테마공원의 이름이기도 하다. 쌍용차 관계자는 “새로운 스타일과 퍼포먼스로 무한한 영감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차라는 의미에서 티볼리를 차명으로 채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쌍용차는 티볼리의 내외관 디자인을 살펴볼 수 있는 렌더링 이미지도 공개했다. 외관은 쌍용차의 디자인철학을 살려 모던하고 도시적인 실루엣을 통해 도심형 SUV 스타일을 완성했다.

▲쌍용자동차 티볼리의 내부 인테리어.(사진제공=쌍용차)

내부는 넉넉한 수납공간을 바탕으로 손쉽게 IT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하고 실용적인 공간을 제공한다. 회사 측은 동급 최고 수준의 인테리어 품질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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