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고객상담원, 택배기사에 아침 밥차 이벤트

입력 2014-11-24 10: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4일 서울고객센터 상담원들은 자체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강서구 CJ대한통운 터미널에서 택배기사들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하고 있다.(사진제공=CJ대한통운)
CJ대한통운 서울고객센터는 24일 서울 강서구의 한 택배터미널에서 추운 겨울, 아침 일찍 출근해야 하는 택배 배송기사들을 위해 따뜻한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소나기(소중한 나눔의 이야기) 밥차’ 지원 이벤트를 가졌다.

이날 상담원들은 ‘소나기 밥차’ 이벤트를 통해 택배터미널에서 갈비탕을 직접 조리해 택배기사들에게 제공했다. CJ대한통운 서울고객센터는 지난 10월 상담원들이 기증한 의류, 가방 등 180여점으로 ‘소나기’라는 바자회를 열어 기금을 직접 마련해 ‘밥차’ 이벤트를 준비했다.

‘소나기 밥차’는 오는 12월 1일 인천 남구 소재 택배터미널로 두 번째 출동을 준비하고 있다.

CJ대한통운 이재순 서울고객센터장은 “함께 고생하는 택배기사분들에게 따뜻한 아침도 챙겨드리고, 또 서로의 어려운 점들에 대해 이해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나눔과 소통의 이벤트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신영수, 민영학 (각자 대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1]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1.28]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052,000
    • -1.11%
    • 이더리움
    • 4,186,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849,000
    • +4.17%
    • 리플
    • 2,709
    • -3.18%
    • 솔라나
    • 176,000
    • -4.14%
    • 에이다
    • 523
    • -4.91%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05
    • -3.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640
    • -2.25%
    • 체인링크
    • 17,750
    • -3.01%
    • 샌드박스
    • 165
    • -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