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 친동생 상대로 "3억원 갚아라" 소송 제기

입력 2014-11-18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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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34) 씨가 친동생을 상대로 수억원대 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장 씨는 지난 3월 동생 경영(32)씨를 상대로 3억 2000만원의 대여금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장씨는 2005년부터 2012년까지 벌어들인 수입 87억원을 모친이 관리해왔는데, 이 중 5억원을 동생이 사업자금으로 사용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영씨가 매달 300만원씩 갚기로 했지만 지난해부터 돈을 주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차용증이나 계약서는 따로 작성하지 않은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6부(재판장 지영난 부장판사)는 다음 달 5일 두 번째 변론기일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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