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화성·수원 등 수도권 남부 1만7000여 가구 분양

입력 2014-11-12 14: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기도 평택과 화성 그리고 수원 등 개발호재가 풍부한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1만7000여 가구의 아파트가 쏟아질 예정이다.

12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경기도 평택, 화성, 수원지역에서 연말까지 분양하는 단지는 1만7552가구(오피스텔, 임대 제외)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경기도 분양 4만9218가구의 35.66%를 차지하는 물량으로 연말 분양 ‘비수기’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다.

평택에서는 10월까지 총 5342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된 데 이어 11~12월 사이 5818가구가 추가로 나온다. 올해 아파트 분양물량만 총 1만1160가구로 지난해 분양했던 3233가구보다 3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이는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조기 착공과 미군기지 이전, 수서~평택 KTX 개통 등 평택 내 굵직한 개발 호재가 풍부해서다. 특히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겨 2017년 하반기 완공할 예정인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은 고덕국제도시 산업단지에 15조6000억 원을 투입해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생산라인을 조성키로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파트 분양도 잇따르고 있다. 현대건설이 안중읍 송담 택지지구(66만2176㎡규모)에서 ‘송담 힐스테이트’를 분양 중이다. 송담지구 첫 아파트로 지하1층~지상 27층 12개 동으로 전용면적 59~84㎡ 총 952가구 규모다. 계약금 분납(5%+5%)으로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으며 중도금도 전액(60%)에 대해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이달에는 중흥이 소사벌지구 B-9블록에서 ‘평택 소사벌 중흥S-클래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 지상 25층 12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5~84㎡ 총 1190가구 규모다.

화성시에서는 동탄2신도시를 중심으로 4900여 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아직 분양시기를 잡지 못한 물량까지 합치면 8000여 가구에 이른다. 신도시 자체도 호재이지만 동탄2신도시에는 강남을 연결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와 수서-동탄-평택을 연결할 고속철도(KTX) 복합 환승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다.

청약 성적도 좋다. 지난 10월 C-15블록에서 분양한 반도유보라는 최고 41대 1로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끝났으며 앞서 4월 A-26블록에서 선보인 ‘신안인스빌리베라2차’도 평균 3.74대 1, 최고경쟁률 18.06대 1을 보이며 1순위 마감됐다.

대림산업은 반월동 517번지 일대에 'e편한세상 화성'을 이달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28층 12개동 전용면적 59~84㎡ 1387가구다.

또한 동탄2신도시에서는 반도건설이 A37블록과 A2블록에서 전용면적 59~122㎡ 545가구와 532가구를 이르면 12월 각각 분양할 예정이다.

수원시에서는 광교신도시를 포함해 연말까지 2800여 가구의 아파트가 나온다. 광교신도시 D3블록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힐스테이트 광교’11월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49층 6개동 전용면적 97~154㎡형 928가구다.

오목천동에서는 한화건설이 전용면적 84~112㎡ 1067가구를 11월, 현대산업개발은 권선지구 E1,E2블록에서 주상복합아파트 495가구를 12월 각각 분양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물길 막히자 트럭 수천 대에 실어 운반⋯중동 원유길 다시 그린다 [호르무즈 전면전 위기 재점화]
  • ‘꿈의 IPO’ 한 달 만에…스페이스X, 공매도 표적 됐다
  • 피지컬 AI, 인간 대신 취업…제조업 고용 24개월째 감소 [AI역설 고용한파]
  • 월가, 중국 ‘문샷AI 쇼크’ 우려…美반도체주 약세장
  • "혼자 살지만 갓생"⋯ N잡 뛰며 경제 불안 지운다 [2026 나혼산리포트]
  • "목동 움직인다"⋯재건축 가속에 거래·집값 '꿈틀'
  • '영끌' 막히고 이자 폭탄까지…실수요자 덮친 '대출 가뭄'
  • TSMC, 또 역대급 실적…ASML도 연간 전망 상향에 힘 잃는 ‘반도체 정점론’
  • 오늘의 상승종목

  • 07.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251,000
    • +0.82%
    • 이더리움
    • 2,753,000
    • +1.03%
    • 비트코인 캐시
    • 320,800
    • -0.65%
    • 리플
    • 1,613
    • +0.12%
    • 솔라나
    • 112,100
    • +1.36%
    • 에이다
    • 244
    • -0.81%
    • 트론
    • 481
    • +0.84%
    • 스텔라루멘
    • 275
    • +0.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500
    • -1.02%
    • 체인링크
    • 12,300
    • +0.9%
    • 샌드박스
    • 69.88
    • -0.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