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85% 채용 시 인근 거주자 선호”

입력 2014-11-12 14: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부분의 기업에서 채용 시 근거리에 거주하는 지원자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은 기업 324개사를 대상으로 ‘채용 시 인근 거주자 선호 여부’를 조사한 결과 85.2%가 ‘선호한다’라고 응답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업 형태별로는 ‘중소기업’(86.4%), ‘중견기업’(82.4%), ‘대기업’(72.2%) 순이었으며 채용 종류에 따라서는 ‘경력’(17.4%)보다 ‘신입’(26.5%)을 채용할 때 더 선호하고 있었다.

인근 거주자를 선호하는 이유로 가장 많은 41.3%(복수응답)가 ‘업무에 지장 생기는 피로감이 덜 할 것 같아서’를 선택했고, ‘퇴사율이 낮을 것 같아서’(39.5%)가 뒤를 이었다. 계속해서 ‘지각 등 근태불량과 거리가 멀 것 같아서’(36.2%), ‘업무 집중도가 더 높을 것 같아서’(24.6%), ‘규정 출근시간이 빨라서’(10.5%), ‘야근, 주말근무가 많아서’(8%)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이들 중 37%는 역량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거주지가 가까워 합격시킨 지원자가 있다고 밝혔다.

반면 인근 거주자를 선호하지 않는 기업(48개사)들은 그 이유로 ‘업무와 연관이 없어서’(70.8%, 복수응답), ‘멀 경우 기숙사 등을 제공해서’(18.8%), ‘근처라 그냥 지원했을 수 있어서’(12.5%), ‘오히려 근태가 불량할 수 있어서’(6.3%) 등을 들었다.

특히 전체 기업 10곳 중 9곳(92.9%)은 지원자의 출퇴근 시간이 길다고 판단될 때 채용을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길다고 판단되는 지원자의 출퇴근 소요 시간은 편도 기준 평균 1시간 11분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1시간’(41.2%), ‘1시간 30분’(17.3%), ‘2시간 이상’(13%) 등의 순으로 답했다.

한편 이번 주에도 기업들의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STX, 라이나생명보험, 인천도시가스, 신성통상, 한화 S&C, 대우로지스틱스, 경동그룹,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중부발전, 교통안전공단 등이 신입·경력·인턴 사원을 모집한다. 대부분의 기업이 오는 17~21일 사이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역대급 롤러코스터 코스피 '포모' 개미들은 10조 줍줍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왕사남’ 흥행 비결은...“영화 속 감동, 극장 밖 인터랙티브 경험 확대 결과”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608,000
    • -1.44%
    • 이더리움
    • 2,916,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664,000
    • -0.23%
    • 리플
    • 2,006
    • -0.69%
    • 솔라나
    • 123,000
    • -2.15%
    • 에이다
    • 377
    • -1.82%
    • 트론
    • 424
    • +0.71%
    • 스텔라루멘
    • 222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60
    • -2.85%
    • 체인링크
    • 12,870
    • -1.15%
    • 샌드박스
    • 117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