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혈액제 사업 확장 추진에 1000억원 투자

입력 2014-11-0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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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은 혈액제 사업 경쟁력 및 수익성 강화를 위해 1000억원을 들여 설비 증설을 하겠다고 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현재 약 20조원으로 추산되는 전 세계 혈액제 시장은 매년 10%이상 성장하고 있다”면서 “설비 증설을 위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투자비 약 1000억원은 재무적투자자(FI)의 유치를 통해 조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회사 측은 이번 투자는 약 3년이 소요될 예정이며 증설 이후 예상매출액은 2020년 기준 약 2000억원 수준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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