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i3000+’ 프리미엄 엔진세정제… 정숙성·연비향상 극대화

입력 2014-10-3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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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의 엔진세정제 ‘i3000+’은 자동차의 정숙성과 연비향상을 극대화 해준다. 사진은 가솔린용 i3000.(사진제공=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의 ‘i3000+’은 자동차의 정숙성과 연비향상을 극대화해준다. 자동차의 심장인 엔진 관리에 가장 간단하고 효율적인 방법은 바로 엔진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엔진 세정제는 엔진 내부에 생긴 카본 때를 씻어내 엔진의 출력을 높이고 소음을 감소시키며 연비 향상에 도움을 준다. i3000+은 해외에 수출되고 있는 국내 유일한 원액 제품이다.

i3000+은 고농도 프리미엄급 원료만을 사용해 만든 고급 엔진세정제로, 연료탱크 주입만으로 연료탱크와 연료계통의 응축수를 제거해 준다. 또한 인젝터, 흡기밸브, 연소실 등 엔진 내부에 낀 카본 때를 깨끗이 제거하는 것은 물론, 윤활효과까지 발휘해 정숙성과 연비를 동시에 향상시킨다.

제품은 휘발유용과 경유용 두 가지이며, 1회 사용으로 약 5000km까지 효과가 지속된다.

i3000+의 가장 큰 특징은 시중 타사 제품 대비 3배 고농축 원액 사용과 2단계 VTS(Light Volatiles & Thermal Stability) 세정 기술로 바니쉬 등의 소프트한 퇴적 원인물질을 순식간에 제거할 수 있다, 고착된 카본 때를 분해 제거하고 때의 원인이 되는 물질을 부가적으로 생성하지 않아 재부착을 예방해 준다.

또 연료계통 세정으로 연료분사 패턴을 회복시켜 주고, 공기와 연료의 혼합비를 적정상태로 개선하고 완전연소를 도와줘 연료효율이 개선된다. 동시에 매연감소 효과가 뛰어나고, 엔진성능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해 출력이 증가되고 엔진소음을 최소화한다. 특히 디젤엔진은 가솔린 엔진보다 매연 발생량이 높은 편인데, 이때 엔진세정제를 사용하면 확연한 매연감소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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