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295번째 희생자 DNA 확인…수색작업은 다시 중단…왜?

입력 2014-10-3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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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295번째 희생자 DNA 확인

(사진=연합뉴스)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29일 수습된 295번째 희생자의 DNA가 확인된 가운데, 진도 구조현장에서는 수색작업 중단 소식이 전해졌다.

30일 JTBC에 따르면 물살이 가장 약한 소조기가 시작되는 오늘 수색 작업은 임시 중단된 상태다. 중단 이유는 초속 9~10m 정도 되는 강풍으로 알려졌다. 이 강풍이 앞으로 며칠 동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사고 해역을 지키고 있던 바지선 2척도 현재 모두 목포항 쪽으로 철수해 있다.

구조당국은 빠르면 다음 달 4일쯤이 돼서야 수색 작업은 재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지만, 앞으로 계절풍과 조류문제로 수색은 점점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30일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29일 오후 6시18분경 세월호 4층 중앙 여자화장실에서 수습한 시신의 DNA 분석 결과 단원고 황지현 양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세월호 295번째 희생자 DNA 확인 소식에 네티즌은 "세월호 295번째 희생자 DNA 확인돼서 그래도 다행이다", "세월호 295번째 희생자 DNA 확인되고 부모님들 심정을 어떨까", "세월호 295번째 희생자 DNA 확인됐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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