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내년 식품업체 온실가스 0.9% 감축키로

입력 2014-10-21 12: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에 따라 식품업체들이 내년에 온실가스 예상배출량의 0.9%를 줄이도록 결정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감축대상 8개 업체들의 내년 온실가스 예상배출량은 19만2600톤CO₂eq(온실가스를 CO₂로 환산한 배출량 단위)이다. 이를 내년 배출 허용량인 19만900톤CO₂eq만 배출할 수 있도록 해 1734톤CO₂eq를 줄이도록 한 것이다. CO₂1톤은 2천cc 자동차로 서울∼부산간 왕복 800㎞를 7번 주행할 때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양이다.

대상업체는 그린바이텍 익산공장·대한제분 인천공장·삼양식품 원주공장·샤니 성남공장·서울우유협동조합 안산공장·올품 상주공장·국인삼공사 고려인삼창 부여공장·MSC 양산공장 등 8곳이다.

이번 감축목표는 기업별 서면·현장조사와 협상, 전문가 협의를 거쳐 농식품부 온실가스·에너지 목표설정협의체에서 결정됐다. 정부는 2016년 업체별 감축목표 달성여부를 평가해 미달성 업체에 개선명령을 내리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올해부터 관리업체 지정기준이 강화돼 내년 감축 대상업체가 현재 7개에서 26개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내년에는 감축량이 상당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2일 연속 상승' 코스피, 4904.66 마감⋯현대차 시총 3위 등극
  • TSMC, 대만서 미국으로…"수십 년 안에 시설 상당 부분 해외 이전“
  • 설 자리 잃은 비관론…월가 미국증시 ‘힘’에 베팅 [2026 미국증시 3대 화두 ① 성장]
  • 고부가 선박, 연초 수주 낭보…'테크 퍼스트' 전략 [조선업, 호황의 조건]
  • 두쫀쿠 유행에 쏟아지는 두바이 디저트…파리바게뜨· 투썸도 가세 [그래픽]
  • 단독 지난해 구직자 관심도, 공공기관 두 배↑...자취 감춘 유니콘
  • 당근 없는 트럼프식 관세 거래…한국 경제·기업 더 큰 시련 직면 [2년차 접어드는 트럼프 2.0 ①]
  • “독립성 요구는 커졌는데”…금융권 이사회 덮친 ‘관치 인식의 그림자’ [이사회의 역설上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1.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806,000
    • -2.24%
    • 이더리움
    • 4,764,000
    • -3.82%
    • 비트코인 캐시
    • 873,500
    • -0.4%
    • 리플
    • 2,983
    • -1.91%
    • 솔라나
    • 199,100
    • -5.55%
    • 에이다
    • 550
    • -5.34%
    • 트론
    • 457
    • -3.18%
    • 스텔라루멘
    • 325
    • -2.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250
    • -2.69%
    • 체인링크
    • 19,150
    • -6.13%
    • 샌드박스
    • 203
    • -6.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