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지침 개정 후 블로거 자성의 목소리 높아져"

입력 2014-10-21 11: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한국블로그산업협회, ‘렛츠 그린리뷰’ 캠페인 진행 ‘눈길’

공정거래위원회의 추천·보증에 대한 표시·광고 심사 지침 개정 이후, 블로거가 작성한 광고성 포스팅에 광고임을 명시하는 비율이 지침 개정 전 44%의 비율에서 개정 후, 80%로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블로그산업협회는 추천·보증에 관한 표시·광고 지침(지침) 개정 이후, 블로거 1460명을 대상으로 지침 만족도와 준수 현황, 추후 개선 사항에 대한 설문조사한 결과를 21일 밝혔다.

‘지침 개정 전 몇 %의 광고성 포스팅에 광고임을 명시하셨습니까?’의 질문에 자신의 광고성 포스팅의 0~20%을 답한 응답자가 270명(18%), 20~40%의 응답자 244명(17%), 40~60%의 응답자 159명(11%), 60~80%의 응답자 150명(10%), 80~100%의 응답자가 673명(44%)의 비율로 나타났다. 지침 개정 이전 블로거는 평균 58.7%의 광고성 포스팅에 광고임을 명시했다.

‘지침 개정 이후, 몇 %의 광고성 포스팅에 광고임을 명시하셨습니까?’의 설문에 ‘광고성 포스팅의 80~100%에 광고임을 표기한다’라고 응답한 응답자가 1171명(80%)으로 개정 이전 673명(44%)였던 것에 비해 지침을 준수하는 비율이 급격하게 높아졌다.

또한 ‘개정 지침 준수를 위하 노력하고 있는지’의 질문에 노력하고 있다고 응답한 블로거가 96%이며, 이중 매우 노력하고 있다고 응답한 응답자는 65%로 블로거 자발적으로 지침 준수를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블로그산업협회 장대규 회장은 “블로거에 대한 사회적 비판 속에 블로거 스스로 반성하고 있고 자신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추천ㆍ보증에 대한 표시 광고 지침 위반 시, 처벌 대상이 광고주로 한정되어 블로거는 처벌을 받지 않지만, 블로거들은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시다발 교섭·생산차질…대기업·中企 ‘춘투’ 현실화 [산업계 덮친 원청 교섭의 늪]
  • "안녕, 설호야" 아기 호랑이 스타와 불안한 거주지 [해시태그]
  • 단독 김건희 자택 아크로비스타 묶였다…법원, 추징보전 일부 인용
  • '제2의 거실' 된 침실…소파 아닌 침대에서 놀고 쉰다 [데이터클립]
  • 美 철강 관세 1년…대미 수출 줄었지만 업황 ‘바닥 신호’
  • 석유 최고가격제 초강수…“주유소 수급 불균형 심화될 수도”
  • 트럼프 “전쟁 막바지” 한마디에 코스피, 5530선 회복⋯삼전ㆍSK하닉 급반등
  • '슈퍼 캐치' 터졌다⋯이정후, '행운의 목걸이' 의미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568,000
    • +2.36%
    • 이더리움
    • 3,010,000
    • +1.38%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1.42%
    • 리플
    • 2,047
    • +1.84%
    • 솔라나
    • 127,500
    • +2%
    • 에이다
    • 390
    • +2.63%
    • 트론
    • 417
    • -0.71%
    • 스텔라루멘
    • 237
    • +6.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40
    • +15.98%
    • 체인링크
    • 13,300
    • +1.6%
    • 샌드박스
    • 121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