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도 ‘강남 주도’ 공식 깨졌다…경기 핵심·서울 외곽으로 중심 이동
서울 낙찰가율, 1월 107.8%→3월 첫 주 95.3% 하락 경기 낙찰가율 96.0% ‘올해 최고’…하남 낙찰률 100% 부동산 시장의 선행지표로 통하는 경매 시장의 무게 중심이 이동하고 있다. ‘불패 신화’를 써 내려 가던 서울 강남권 경매 시장은 식어가지만, 경기 하남·성남 분당·용인 수지 등 경기 남부 핵심지와 서울 외곽 지역은 감정가를 훌쩍 넘긴 낙찰 사례가 속출하며 뜨겁게 달아오르는 모습이다. 고금리와 자금 조달 압박에 가로막힌 수요자들이 강남 대신 경기 내 진입 가능한 핵심지로 발길을 돌린 결과다. 30일 지지옥션에
2026-03-30 16:10
올해 폐업 신고 1051건…12년만에 최대 PF·미분양 부담에 지방 건설사 직격탄 올해 들어 전국 건설업 폐업신고가 1000건을 넘어서며 12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금융권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심사 강화와 지방 미분양 부담, 여전한 원가 부담이 겹치면서 지방 중소건설사부터 한파를 맞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30일 한국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KISCON)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이날까지 전국 건설업 폐업신고 건수는 총 1051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908건)보다 15.7% 늘어난 수치로 같은 기간 기
2026-03-30 15:36
전문가 8명 중 4명 “서울 1~5% 완만 상승” 아파트는 강세·빌라 약세로 온도차 뚜렷 가격 둔화에 8명 중 5명 “내 집 마련 적기“ 정부의 대출 규제와 다주택자 압박 기조 등의 영향으로 서울 아파트값에 대한 전문가들의 낙관론도 크게 약화했다. 응답자 대다수가 상승 전망을 하던 과거와 달리 이번에는 전문가 절반만 2분기 서울 아파트값이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약세를 전망한 사례도 있다. 수도권도 크게 다르지 않은 흐름이 예상된다. 가격이 크게 오르지 않는 상황이란 점을 고려할 때 실수요자는 매수에 나설만하다는 조언도 나왔다.
2026-03-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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