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프, 유럽 자체 평화구상 속도...파리서 30여개국 참여 군 고위급회의
미국 제외 나토, EU, 한국, 호주 등 참여 첫 세션서 영‧프 나서 평화유지군 청사진 제안 참여 여부는 각국의 자체 결정에 달린 것 프랑스와 영국이 유럽과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30여개 국가가 참여하는 우크라이나 평화유지군 창설 회담을 연다.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재협상을 앞둔 가운데 프랑스와 영국은 유럽 자체 우크라이나 전후 평화 구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회담은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우크라이나와 미국을 제외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대부분 국가에서 군 참모총장 또
2025-03-11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