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파바’ 케이크 떴다⋯25일까지 현장 관람 가능

美 록펠러 트리 점등식·드류베리모어쇼 출연 등 미국서 인지도 높이기 분주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 (사진제공=SPC그룹)

세계적인 관광 명소이자 글로벌 브랜드 각축장인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파리바게뜨의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 영상이 등장했다.

SPC그룹에 따르면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은 하루 수십만 명의 유동 인구는 물론, 전 세계 미디어와 SNS를 통해 콘텐츠가 확산되는 곳으로 글로벌 브랜드의 위상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무대로 평가 받는다. 타임스스퀘어의 파리바게뜨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 영상은 25일(현지시각)까지 볼 수 있다.

파리바게뜨는 올 연말 미국시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1일 미국 유명 배우 드류 베리모어(Drew Barrymore)가 진행하는 CBS '드류 베리모어 쇼'를 통해 새로운 홀리데이 시즌 굿즈를 소개했고 3일 ‘록펠러센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에서도 NBC 채널 생방송을 통해 케이크 신제품이 미국 전역에 방영됐다.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 (사진제공=SPC그룹)

파리바게뜨는 2005년 미국 캘리포니아 LA에 1호점을 연 이후 꾸준히 사업을 확대해 북미 지역에 약 27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9월 미국 텍사스에 약 2만8000㎡ 규모의 제빵공장 착공에 들어가는 등 현지 생산기지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바게뜨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홀리데이 시즌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