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김 제조업체 광천김이 코스닥 상장을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 이번 상장 추진이 경영권 매각 실패 이후 선회한 '플랜B'라는 점에서 시장이 회사측 눈높이를 어디까지 충족해줄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광천김은 최근 삼성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했다. 내년 상반기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한 뒤 연내
지난해 우리나라 수산식품 수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33억 달러를 넘어서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글로벌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K-씨푸드'의 경쟁력이 입증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해양수산부는 15일 2025년 수산식품 수출액이 전년 대비 9.6% 증가한 33억3000만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은 수
김, 고등어, 오징어가 견인…고부가 중심 수출 구조 전환일본, 중국, 미국 고른 성장…유럽 북미 시장 확대
지난해 우리나라 수산식품 수출이 33억 달러를 넘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김을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품목 수출이 확대되며 물량 증가보다 금액 증가가 두드러진 한 해로 평가된다.
해양수산부는 2025년 수산식품 수출액이 33억3000만 달러(
정부가 중앙아시아와 동남아시아의 핵심 거점국인 조지아, 말레이시아와의 자유무역협정 발효를 위한 막바지 절차에 돌입했다.
산업통상부는 2024년 11월 타결된 '한-조지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과 올해 10월 타결된 '한-말레이시아 자유무역협정(FTA)'의 협정문 영문본 및 한글본 초안을 공개하고 국민 의견을 접수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성경김·광천김 매물로...수출 성장성이 매력원초 확보·수익성·원가 변동성은 과제“품질·물류·글로벌 확장이 M&A 성패 갈라”
한국 김의 미래 성장성이 커지면서 최근 인수·합병(M&A) 시장에서도 김 제조 기업이 블루칩으로 부상했다. 안정적인 생산이 숙제지만, K푸드 열풍에 따른 해외 수요 증가로 매력적인 매물이 됐기 때문이다. K푸드 최대 수출국인 미국
한국인의 ‘밥도둑’으로 불리는 김이 ‘수출 효자’로 거듭났다. 가파른 수출 성장률을 보이며 성장 산업의 전형을 보인다는 평가를 받으며 ‘검은 반도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다만 김이 지속가능한 K푸드의 대표 수출 품목이 되려면 안정적인 생산·유통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2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우리나라의 김 누적
국내 1위 김 제조기업 광천김의 대규모 투자 유치 작업이 실질적 투자자 등장과 함께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광천김은 지난 6월 삼일PwC를 주관사로 선정하며 약 1000억~150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절차에 착수했다. 복수의 투자자들이 투자 참여 의향을 명확히 하면서 거래 가시성이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국 상호관세 15%→0%…조미김만 예외 적용대미 김 수출 2억3000만달러 돌파…연간 11억 달러 돌파 기대
한국 김의 최대 수출시장인 미국에서 조미김에 대한 관세가 전격 면제되면서 K-김 수출이 다시 한 번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정부의 상호관세 조치에도 불구하고 대미 김 수출이 두 자릿수 증가세를 이어온 가운데, 이번 조미김 무관세 적용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광양 세풍산단에 425억원 규모의 수출용 조미김 생산공장을 유치했다.
광양경자청은 최근 선일물산(주)과 광양세풍산업단지 내 수출형 조미김 생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은 전남도·광양시와 함께 서면으로 진행됐다.
선일물산은 목포 연산동에 본사를 둔 식품가공 기업이다.
2000년 설립 이후 연매
‘검은 반도체’로 불리는 우리 김(Gim)이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Alimentarius Commission, 이하 코덱스)에서 세계 규격 제정 작업에 나서며 한국 김 산업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가 붙게 됐다.
해양수산부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제48차 코덱스 총회에서 한국이 제출한 '김 제품의 세계 규격 전환을 위한 신규 작업 승인’ 안건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에 참여해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유통업계,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함께 참여하는 전국 단위 대규모 할인 축제다. 이달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12일간 전국 곳곳에서 진행된다.
배민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
삼천리그룹이 ‘지도표 성경김’으로 알려진 성경식품 인수를 다시 추진하고 있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삼천리그룹은 사모펀드(PE) 운용사 어펄마캐피탈이 보유한 성경식품 지분 100% 인수 협상을 진행 중이다. 양측은 최근 실사 착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구속력 있는 계약은 아니다. 논의가 순조롭게 이어질 경우 이르면 다
오리온은 18일 수협중앙회 본사에서 수협과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다음달 수산물 가공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각각 50%의 지분율로 총 자본금 600억 원을 출자해 어업회사법인 ‘오리온수협’을 설립하고, 양사가 보유한 수산물 공급 능력과 글로벌 제조, 유통 역량을 결합해 수산물 세계화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수협은 마른김 등 우수한
회사채 발행 규모, 600억원에서 1200억원으로 증액
동원F&B가 회사채 공모에서 흥행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13일에 진행된 수요 예측에서 모집액의 12배가 넘는 7300억 원이 몰렸고, 이에 동원F&B는 회사채 발행 규모를 600억 원에서 1200억 원으로 증액했다.
동원F&B는 2년물 700억 원과 3년물 500억 원으로 구성된 총
동원그룹의 사업 지주회사인 동원산업이 올해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2.7% 증가한 2585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상반기 매출액은 4조6779억 원으로 1년 전보다 6.7% 늘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628억 원으로 27.2% 증가했다.
2분기 매출액은 2조 358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1
동원그룹의 지주사 동원산업은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한 동원F&B의 100% 자회사 편입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동원그룹은 4월 본격적인 수출 확대와 사업 재편을 위해 동원산업과 동원F&B의 포괄적 주식교환을 발표한 바 있다. 이후 4개월 동안 이사회 결의와 주주총회 등 일련의 절차를 거쳐 7월 31일부로 동원F&B의 상장을 폐지하고 동원산업의
조미김·김밥·김부각 등 K푸드 진화K콘텐츠 인기에 올해 누적 수출 5억 달러‘현지인 입맛’ 저격 제품 출시 잇달아
K콘텐츠가 확산하면서 외국인들에게 ‘검은 종이’로 여겨지던 식재료 K-김이 K푸드 인기 대열에 합류했다. K무비ㆍ드라마에 힘입어 호기심을 자극하는 한편 특유의 감칠맛이 입소문을 타면서 한국 김은 역대 최대 수출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 덕분
'제니픽' 바나나킥, 4~5월 수출 100% 쑥넷플릭스 1위 애니서 K스낵 등장 호재내수 포화상태...해외시장 성장성 주목외국인 관광객, 한국 여행 필수 쇼핑품목
K-라면에 이은 또 하나의 글로벌 K푸드 주자, K스낵이 세계를 사로잡고 있다. 이재명 정부의 'K컬처 300조 원 시대' 구상 속에, K콘텐츠의 폭발적 인기를 타고 K스낵이 전 세계 식문화의
세븐일레븐은 반려해변인 경기도 시흥 오이도 해변에서 친환경 플로깅 활동 ‘세븐어스(Seven Earth)’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활동엔 세븐일레븐 임직원들과 파트너사 ‘해우촌’ 직원들이 참여한다. 해우촌은 조미김 제조·가공 전문 기업으로 세븐일레븐에 PB김을 납품하고 있다. 또한 청년들로 이뤄진 반려해변 코디네이터 기관 ‘플플플’도 동참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9일부터 14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베트남 호치민에서 ‘2025년 이천시 동남아 시장개척단’을 운영해 12건의 수출 양해각서(MOU) 체결과 함께 1567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해 이천시 수출 유망 중소기업 8개사가 참여해 총 128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