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관세 합의에 M7 주가 잭팟…시총 8000억 달러 이상 증가
애플 시총 3조 달러선 회복 엔비디아 등 반도체주도 강세 나스닥, 새 강세장 진입 골드만삭스, 美경기침체 확률 하향 “올해 뉴욕증시·기술주 최고치 기대” 미국과 중국이 상대국에 부과한 관세를 대폭 인하하기로 합의하면서 빅테크 7개 기업의 주가가 급등해 시가총액이 8000억 달러(약 1132조 원) 이상 증가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방송에 따르면 미국 대형 기술주를 뜻하는 ‘매그니피센트7(M7·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엔비디아, 테슬라, 메타)’의 시총은 이날 총 8375억 달러 늘어났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