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타고 번지는 ‘상장 대박’ 사기…금감원, IPO 투자사기 ‘경고’로 상향
# 투자자 A씨는 지난해 말 ‘무료 급등 종목 추천’ 문자를 받고 단체채팅방(리딩방)에 들어갔다. 방 운영진은 신뢰를 쌓겠다며 실제 상장 예정 주식을 1~5주가량 무료로 입고해줬고, A씨는 소액 수익과 출금까지 경험했다. 이후 운영진은 “상장 임박”, “상장 시 수배 수익”, “상장 실패 시 재매입·원금 보장”을 내세우며 특정 비상장주식 매수를 권유했고, A씨가 추가 매수에 나서자 연락이 끊겼다. 송금 과정에서는 금융회사 거래 확인 전화가 오면 “계약금·생활비 송금” 등으로 답하라고 미리 안내받기도 했다. 현재 A씨는 추가로 송금
2026-01-12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