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비티가 앱테크 서비스 '칩스'를 경유 쇼핑 플랫폼으로 전면 개편하고 본격적인 커머스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개편 이후 매출 증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16일 오전 9시 2분 현재 엔비티는 전 거래일 대비 335원(17.01%) 오른 2305원에 거래됐다.
이날 포인트 플랫폼 기업 엔비티는 앱테크 서비스 '칩스'를 경유 쇼핑 플랫폼으로 전면 개편하고 본격적인 커머스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엔비티는 지난 십수년간 캐시슬라이드, 캐시슬라이드 스텝업 등 B2C(기업·소비자간 거래)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커머스 어필리에이트 기능을 운영하며 개발 역량과 운영 데이터를 축적해 왔다. 이 같은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엔비티는 칩스를 독립적인 경유 쇼핑 플랫폼으로 고도화시켜가겠다는 전략이다.
칩스의 경유 쇼핑은 사용자가 플랫폼에서 제휴 쇼핑몰로 이동해 구매를 완료하면, 제휴사로부터 발생한 수수료 일부를 캐시백이나 포인트 형태로 돌려받도록 지원한다. 소비자에게는 캐시백 또는 포인트와 같은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고, 제휴사는 구매 전환 중심의 효율적인 마케팅 성과를 받는 셈이다.
회사 측은 칩스 개편 초기에는 실제 구매 전환 성과에 집중하고, 단계적으로 범용 커머스 플랫폼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용자가 다양한 쇼핑 혜택을 한 곳에서 탐색할 수 있도록 통합 진입점을 제공하고, 제휴사엔 실제 구매 행동으로 이어지는 고품질 트래픽을 공급하는 '커머스 트래픽 허브'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