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여가부 폐지에 "약자 보호 강화"…이준석 징계엔 '묵묵부답'
“여가부 폐지, “성비위 문제, ‘피해호소인’ 시각타피 위한 것" 이준석 질문엔 ”당무 답변한 적 없지 않느냐”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정부가 여성가족부 폐지을 확정해 발표한데 대해 “여성, 가족, 아동,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보호를 더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준석 전 대표가 낸 가처분이 법원에서 기각·각하되고 당 중앙윤리위원회에서 추가 징계 결정이 나온 것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여가부 폐지는 야당의 협조가 필요한데 국회 통과 가능성을 어떻게 보느냐’는
2022-10-07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