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계열 편의점 이마트24는 서울 강서구 마곡에 차세대 가맹점의 표준 모델이 될 프로토타입 매장 ‘마곡프리미엄점’을 이달 3일 연다고 2일 밝혔다. 마곡프리미엄점은 향후 신규 출점 점포뿐 아니라, 기존 점포 리뉴얼 시에도 기준이되는 표준모델로서, 고객경험 혁신을 통해 점포 수익성을 개선하는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토타입 매장은 단순히 새로운 매장을 선보이는 것이 아니라, 예비 경영주의 성공을 위한 표준 모델을 제시하고, 기존 경영주에게는 경쟁력 있는 리뉴얼 방향을 제시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예비 경영주는
2025-12-02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