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은 탯줄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활용한 퇴행성 요추 추간판으로 인한 만성 요통 세포치료제 ‘CordSTEM-DD’의 임상 1·2a상 최종결과보고서(Clinical Study Report, CSR)를 수령했다고 26일 밝혔다.
차바이오텍은 2020년 10월부터 2022년 4월까지 퇴행성 요추 추간판으로 인한 통증이 있는 환자 36명을 대상으로 ‘CordSTEM-DD’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삼성금융네트웍스는 지역 활성화와 청소년 자살 예방과 같은 국가적 난제를 해결하고, 시각 장애인 등 취약 계층의 경제적, 사회적 기반 구축을 위한 3개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사업에 20년간 총 1200억 원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우선 사회·환경적 변화에 따라 지속 증가하는 청소년 자살 문제 해결을 위한 '청소년 생명존중사업'에 20년간 300억 원을 지원한다....
지정됐고 한국문화회관연합회 민간예술단체 우수 공연 프로그램에 세 차례 선정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원호 신세계백화점 CSR담당 상무는 “이번 동반성장위원회와의 협약은 신세계와 협력사의 ESG 경쟁력을 함께 높여 나갈 수 있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빛예술단 후원 등 다양한 메세나 활동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진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코로나19 mRNA백신 EG-COVID의 국내 임상 1상 시험 결과 보고서(CSR, Clinical Study Report)를 수령함으로써 임상 1상의 전 과정이 마무리됐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번 보고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 시판 백신을 한 번도 접종한 이력이 없는 국내 건강한 성인 총 45명을 15명씩 3개의 군으로 나눠 각 mRNA 용량 기준으로 저용량...
이상윤 전경련 CSR본부장은 “사랑의 열매 기부금의 약 70%가 기업 기부금으로 이뤄지고, 유가증권시장 상장 2조 원 이상 기업의 66%가 지속 가능 경영 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며 “이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체감도는 대기업의 경제적 기여에 비해 높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앞으로...
이상윤 전경련 CSR본부장은 “우리나라 대기업의 적극적인 투자와 혁신, 글로벌 시장에서의 선전 등의 요인도 있겠지만, 기업인들의 활발한 소통 증가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법ㆍ제도적 뒷받침과 함께 많은 관심과 응원이 이어진다면, 대기업들이 더 적극적인 투자와 일자리를 창출하고,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는...
동아쏘시오그룹은 사회적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2023 CSR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7일 서울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CSR 세미나는 동아쏘시오그룹의 사회책임경영을 위해 전 그룹사가 한자리에 모여 CSR 전략과 방향성을 수립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 목표 설정을 위한 자리이다. 2020년부터 매년 진행해 올해 4회째를 맞이했다.
13개 그룹사 CSR...
경매, 연간 버디 기록 수에 따른 기금 적립 등 다양한 골프 연계프로그램을 통한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이번 기부로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열악한 훈련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두산건설은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CSR 활동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LACP가 매년 발표하는 비전 어워즈(Vision Awards)는 전 세계 각 나라의 정부기관‧기업‧단체 등이 발간하는 연례 보고서‧지속가능경영보고서‧CSR 리포트 등을 평가하다는 경연 대회다. 올해 대회에는 전 세계 20여 개 나라에서 1000개 이상의 기업 및 단체가 참여했다.
롯데쇼핑은 비전 어워즈 ESG리포트 부문에서 총 8개 평가 항목 중 표지 디자인...
삼성희망디딤돌은 2013년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의 '삼성 신경영' 선언 20주년을 맞아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아이디어를 내고 기부한 금액으로 시작된 삼성의 대표적 기업의사회적책임(CSR) 프로그램이다.
자립준비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 삼성희망디딤돌센터는 임직원 기부금 250억 원을 토대로 2016년 운영을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임직원들의 뜻에 동참하기...
pre-filled syringe) 1st group 등록시 400만달러(한화 54억원), 캐나다 누적매출 1000만캐나다달러(CAD, 한화 99억원) 달성시 100만달러(한화 13억원), 캐나다 누적매출 2000만CAD 달성시 100만달러를 아포텍스로부터 받게 된다.
삼천당제약은 올해 3월 SCD411의 임상3상 최종보고서(CSR)을 수령했으며, 아포텍스와 협력해 허가신청을 진행할 계획이다.
두산건설을 인수한 새로운 경영진은 CSR 활동과 ESG 경영에도 적극적이다. 두산건설은 작년 대한적십자사경기남부지사를 통해 '희망풍차 결연세대 건강지킴이 사업'에 약 7500만 원을 기탁했다. 올해도 대한적십자사 부산남부지사를 통해 사랑의 열매 기금 2600만 원을 맡겼다. 골프단을 통해서도 다양한 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또 페트병 재활용 가구 필름을...
8월 2일부터 4차례에 걸쳐 진행대전시 보육 및 장애인 시설 대상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충남 논산시 연산면 피크닉 테마파크에서 진행한 ‘소외계층 아동과 함께 하는 희망 나눔 캠프’를 종료했다.
10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지난 2일부터 전날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이어졌다. 300여 명의 대전지역...
소규모 가구업체인 C기업은 수년 전 미국 글로벌 업체에 납품을 준비하던 중 CSR 평가를 요청 받아 100만 원이 넘는 심사비용을 내고 CSR 평가를 받았지만 외국인 근로자 숙소의 안전심사를 통과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납품이 무산됐다.
전문가들은 ESG 인식 확산과 정보 공유, 가이드라인 제시, 정책자금 확대 등 ESG 경영의 기초체력을 키울 수 있는 지원에 나서야...
두산건설은 골프단 창단 이전부터 골프와 CSR을 연계해왔다. 지난해 6월에는 KLPGA 드림투어가 열렸던 큐로CC 인근 지역의 취약계층 1300가구의 건강지킴이 사업으로 약 7500만 원을 기탁했다. 올해 3월 창단식 때는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소속 선수가 공식 대회에서 버디 이상을 기록할 경우 일정 금액을 적립해 연말에 사회공헌 기금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동반위는 2019년 협력사 CSR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5년째 대기업 협력 중소기업의 글로벌 공급망 실사 대비를 위한 ESG 종합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2021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으로 사업 명칭을 변경 후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을 개발해 대기업이 지정한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ESG 교육·자가진단·컨설팅(현장실사)를 지원했다.
특히...
현재 1인 최대 100만원으로 제한된 ‘세이브더칠드런 보건의료지원 사업’ 외에도 중증 실명 위기 아동들을 위한 수술 지원도 검토 중이다.
휴비츠 관계자는 “휴비츠가 안과진단기 사업분야에서 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빛을 드림 프로그램을 통해 안과 치료에 특화된 CSR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임상 2상을 마무리하고 올 하반기 임상결과보고서(CSR) 도출을 앞두고 있다.
이 임상은 항암바이러스의 정맥 투여(IV) 방식 및 면역관문억제제 치료 후 재발한 환자에 대한 연구가 임상 디자인에 포함돼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아 왔다.
지난해 스위스 바실리아로부터 도입한 유사분열 체크포인트 억제제(MCI) ‘BAL0891’ 임상 1상은 ‘Trial in Progress’...
또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 새로운 경영 환경 요구가 커지는 상황에서 "환골탈태하기 위한 혁신안을 추진하겠다"는 입장도 전했다.
전경련이 4대그룹에 제시한 의사 표명 시한은 오는 8월 22일이다. 전경련은 이날 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 선임 안건을 상정하는 동시에 한경연을 흡수 통합해 한경협으로 재출범한다.
4대...
입은 전국의 이재민들과 수해 지역의 피해 복구와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지난 2014년 세월호 피해 가족 성금 지원, 2015년 네팔 대지진 피해 지원, 2019년 강원도 산불지원, 2022년 집중 호우 피해 지원, 2023년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 등 국내외 대형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성금 전달을 통한 사회공헌활동(CSR)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