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이 평균 19만9천467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이어 일반 슈퍼마켓 21만7천255원, 대형마트 25만3천71원, 기업형 슈퍼마켓(SSM) 28만2천610원, 백화점 40만7천250원 순이었다.
평균 구매가보다 백화점은 56.5%, SSM은 8.6% 비쌌고 대형마트는 2.7%, 일반 슈퍼는 16.5%, 전통시장은 23.3% 저렴했다.
또 품목별로는 축산물과 채소, 과일 등은 전통시장이, 수산물은...
대형마트와 백화점, 기업형슈퍼마켓(SSM) 매출이 줄어든 것이 영향을 미쳤다.
2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7월 유통업체 매출액은 11조300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0.1% 줄었다. 이 같은 감소는 올해 2월(-0.4%) 이후 5개월 만이다. 이 중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매출은 전년보다 5.6% 감소했다.
업태별로 보면 대형마트 매출이 13.3% 급감했다. 작년 대비 낮은...
백화점(4.1%)과 편의점(3.0%) 매출은 늘었지만 대형마트(-3.9%)와 준대규모점포(SSMㆍ-1.0%) 매출은 뒷걸음질 쳤다. 산업부는 신상품 출시와 할인행사로 백화점은 매출을 늘렸지만 히트상품이 없는 대형마트는 부진에 빠진 것으로 풀이했다.
품목별로는 패션ㆍ잡화를 제외한 전 부문에서 1년 전보다 매출이 늘었다. 특히 유명 브랜드와 가전·문화 부문 매출의 증가...
시장 활성화에 상생스토어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판단한 동해시는 상생스토어가 다른 대형마트, SSM이 문을 닫는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일요일에 영업하는 대신 첫째 수와 셋째 주 일요일에 의무휴업한다.
한편, 이마트는 전통시장에 20~30대 젊은 고객 유치를 위한 '키즈 라이브러리'(현재 조성 세부안 협의 중), 청년상인들의 창업을 돕는 '청년마차'를 비롯해 간판...
생수와 설탕, 치즈는 SSM에서, 어묵과 케첩은 백화점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다. 유통업태 간 가격 차이가 가장 큰 품목은 두부(46.8%)였고, 생수(38.1%), 시리얼(35.6%), 국수(31.6%), 즉석밥(30.3%) 등도 유통업태 간 가격 차이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30개 품목의 평균 구매 비용은 12만4916원으로 전달보다는 0.6% 하락했으나 전년 같은 달보다는 1.4% 상승했다....
가공식품을 모두 구입할 경우 대형마트(4만 7333원)가 가장 저렴했으며, 전통시장(5만 1987원)·SSM(5만 3962원)·백화점(5만 6653원) 순이었다. 음료·주류(11개) 역시 대형마트(2만 9037원)가 가장 저렴했으며 백화점(3만 4471원)과 15.8%의 가격차가 있었다.
유통업태별 4인 기준 25개 대표상품의 구입비용은 대형마트(12만 9068원), 전통시장(13만 1069원), SSM(13만...
8일부터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기업형 슈퍼마켓(SSM)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지난번 출시 이후 판매처가 어디인지, 추가 생산계획은 없는지 소비자 문의가 많았다”며 “이번 역시 소장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르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편의점(CU 등 3사) 매출도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가공식품 및 즉석식품의 판매 확대로 8.4% 늘었으며 기업형슈퍼마켓(SSM) 매출도 신선·조리식품 수요 증가 등으로 8.4% 늘었다.
반면 대형마트(이마트 등 3사) 매출은 전년보다 3.6% 줄었다. 온라인 유통업체로의 고객 이탈 지속으로 가전·문화(-5.8%) 등 전 부문에서 매출이 준 것이 원인이 됐다.
점포당 매출...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출시 초기에는 대형마트, 백화점, 농협 하나로마트 위주로 판매가 되었으나 최근 기업형 슈퍼마켓(SSM)과 편의점 등으로 판매처가 확대되고 있다.
이마트 발표 자료에 따르면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지난 1분기 기준 이마트 전체 막걸리 매출 4위에 오를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1000억 유산균 막걸리’의 판매 호조 등으로...
9% 줄었다. 편의점과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지난달 매출은 식품 판매 증가에 힘입어 각각 3.1%, 1.1%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패션ㆍ잡화를 제외한 전 부문에서 1년 전보다 매출이 늘었다. 특히 유명 브랜드와 가전·문화 부문 매출의 증가 폭이 각각 14.6%, 7.5%로 가장 컸다. 반면 지난달 패션ㆍ잡화 부문 매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3% 감소했다.
현재 유통산업발전법상 대형마트와 SSM의 경우 월 2회의 의무휴업일을 적용받고 있지만, 복합쇼핑몰 등 대규모점포는 의무휴업일 적용을 받지 않고 있다.
유통산업발전법상 여러 규제조항에도 불구하고, 유통대기업과 지역 소상공인간 분쟁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하남시 코스트코는 인근 소상공인 단체의 사업조정 신청과 정부의 일시정지 권고에도 영업을...
대형마트나 SSM(기업형 슈퍼마켓) 직원의 명절 당일 휴식권을 보장하는 법안이 국회서 발의됐다. 대형마트나 SSM 직원 중 77.9%가 명절 당일 휴식권 보장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난 여론을 반영한 것이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박맹우 자유한국당 의원은 15일 설이나 추석이 포함된 달에는 의무휴업일 이틀 가운데 하루를 명절 당일로...
개정안은 현재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에 적용되고 있는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업 일수를 늘리고, 면세점·복합쇼핑몰 등에 확대 적용하는 것이 골자이다. 스타필드나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의 복합쇼핑몰도 매월 2회 의무적으로 휴업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개정안은 작년 9월 국회 소회의에서 논의가 진행된 이후 아직까지 법사위에 계류 중인데 이번 하남...
업태별로 보면 편의점(2.9%)과 기업형슈퍼마켓(SSM·2.5%), 백화점(2.3%)의 매출이 각각 즉석식품, 농수축산물, 해외유명브랜드 판매 증가로 늘었다.
반면 대형마트는 의류(-11.5%), 가정생활(-4.8%), 잡화(-12.1%) 등을 중심으로 매출이 부진하면서 전체 매출이 1.0% 줄었다.
이는 온라인 유통 채널 성장 확대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온라인 유통업체가...
‘불도저’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강한 추진력을 보여온 소 신임 회장은 2006년 롯데슈퍼 대표로 취임할 당시 50여 개에 그쳤던 매장 수를 물러나기 직전인 2013년 말 350여 개까지 늘려 SSM(기업형 슈퍼마켓) 업계 1위로 뛰어오르게 한 주역이었다. 또 2010년부터 대표이사를 겸임해온 코리아세븐(편의점 세븐일레븐 운영 법인) 역시 2010년 매출 1조3000억 원에서 2013년...
또 영업시간을 제한할 수 있는 대상에 기존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뿐 아니라 대형 복합쇼핑몰도 포함된다. 대규모 점포가 입점 전에 받아야 하는 상권 영향 분석도 대상 업종이 늘어나는 등 깐깐해진다.
내수 침체와 온라인 업체의 시장 잠식 등으로 고전하고 있는 유통업체는 ‘엎친데 덮친격’이라는 반응이다. 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 대형마트 업계...
지난달 오프라인 유통업체 중 편의점을 제외한 대형마트, 백화점, 기업형슈퍼마켓(SSM)의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온라인 유통업체의 매출은 12% 늘었다.
2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9조7100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0.4% 줄었다.
이중 오프라인 부문의 매출이 7.1% 감소했다.
업태별로 보면 대형마트의 경우...
괄도네넴띤에 대한 소비자의 호응이 이어지자 팔도는 최근 편의점을 비롯한 대형마트, SSM(대형 슈퍼마켓) 등 오프라인으로 판매망을 확대했다.
위메프는 13일 팔도보다 몇 배 강력한 야민정음 마케팅을 펼쳤다. 위메프를 ‘읶메뜨’로 표기한 것을 비롯해 이벤트명과 할인 상품의 명칭 상당수를 야민정음으로 표기한 것. ‘읶메뜨 가격 따괴 상뚬 총 출동’이라는...
이에 따라 편의점을 비롯한 대형마트, SSM(대형 슈퍼마켓) 등에서 ‘괄도네넴띤’을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팔도비빔면(이하 비빔면)’ 출시 35주년을 기념해 탄생한 한정판 제품이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단어를 제품명에 그대로 적용했다. 할라피뇨 분말을 사용해 종전 대비 5배가량 매운 맛과 ‘뉴트로(newtro)’ 스타일의 패키지에...
매출 목표가 3조1000억원인 SSG닷컴은 장기적으로 전국 주요거점에 5~6개의 대형 온라인전용물류센터를 확보해 국내 이커머스 업계 최초 10조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기에다 온라인 장보기의 확산으로 조만간 온라인몰 통합이 예정된 롯데를 비롯해 홈쇼핑, SSM, 편의점, 식품업체까지 배송 서비스에 뛰어들고 있어 온라인 주도권을 둘러싼 배송 춘추전국시대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