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강동구에 위치한 이마트 천호점과 명일점, 홈플러스 강동점 등 3곳의 대형마트와 GS리테일 명일점·암사캐슬점, GS더프레시 고덕그라시움점,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암사점·성내점·길동점과 롯데슈퍼 고덕점·길동점, 이마트에브리데이 암사동점·명일동점·성내점 등 11곳의 준대규모점포(SSM)이다.
이어 서울 은평구는 지난 10일 이마트 은평점과 수색점...
대상은 강동구에 위치한 이마트 천호점과 명일점, 홈플러스 강동점 등 3곳의 대형마트와 GS리테일 명일점·암사캐슬점, GS더프레시 고덕그라시움점,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암사점·성내점·길동점과 롯데슈퍼 고덕점·길동점, 이마트에브리데이 암사동점·명일동점·성내점 등 11곳의 준대규모점포(SSM)이다.
반면 서울 강서구는 지난해 올해 설 당일을 의무 휴업일로...
이에 따라 강동구에 위치한 이마트 천호점과 명일점, 홈플러스 강동점 등 3곳의 대형마트와 GS리테일 명일점 등 11곳의 준대규모점포(SSM)는 설 당일 문을 닫는다. 강동구청 측은 “조례로 결정된 사안으로 2013년부터 업체와의 협의 통해 의무 휴업을 변경해왔다”며 “대규모 유통업 종사자의 휴식원을 보장하고, 중소 상인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강동구에 위치한 이마트 천호점과 명일점, 홈플러스 강동점 등 3곳의 대형마트와 GS리테일 명일점 등 11곳의 준대규모점포(SSM)는 설 당일 문을 닫는다. 강동구청 측은 “대규모 유통업 종사자의 휴식원을 보장하고, 중소 상인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서울 강서구청 역시 지난해 12월 30일 올해 설 당일을 의무 휴업일로 지정변경한다고...
하지만 기업형 슈퍼마켓(SSM·-3.3%)은 상품 구색이 비슷한 대형마트의 할인행사 강화로 매출이 다소 줄었다.
특히 대형마트의 경우 11월 할인행사를 집중적으로 진행한 가전·문화(1.1%)와 식품(2.0%) 매출이 늘며, 명절 요인을 제외하면 2018년 6월 이후 처음으로 증가세로 전환했다.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코리아세일페스타 등 11월 쇼핑행사와 연계한 다양한...
한국소비자원이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을 통해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11월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유통업태별로는 대형마트가 평균 11만7924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다음으로 전통시장(11만8617원), SSM(12만6071원), 백화점(13만4938원) 순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평균 구매비용은 12만4388원으로, 전월(2019년...
처음처럼 미니미니 기획팩’은 전국 편의점, 기업형 슈퍼마켓(SSM)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편의점 기준 소비자 가격은 4100원 수준이 될 전망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독창성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유쾌하게 다가가기 위해 기획했다”며 “평소 주량이 약해 소주 보다 다른 주종을 즐겼던 소비자들에게도 혼술용으로 부담없이 즐기기에 적합할 것”...
조사 결과 대형마트·기업형 슈퍼마켓(SSM)·편의점 분야 13개 대형유통업체의 PB상품 하도급 거래규모는 1조9000억 원, 하도급업체 수는 총 2297개로 집계됐다.
PB상품 하도급 거래규모가 큰 유통업체는 GS리테일(6134억 원), 롯데쇼핑(3986억 원), 이마트(3511억 원), BGF리테일(2929억 원) 등의 순이었다. 거래하는 하도급업체 수가 많은 유통업체는 롯데쇼핑(703개)...
하지만 기업형 슈퍼마켓(SSM·-1.3%), 백화점(-3.0%), 대형마트(-4.8%)는 겨울용 의류와 단열용품 판매 저조로 매출이 부진했다.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당일배송' 등 배송 시스템 강화로 식품 판매가 늘고 가을 여행상품 기획전이 호응 얻으면서 12.5% 늘었다. 이는 3개월 연속 두 자릿수의 성장세를 보인 것이다.
업체 유형별로는 온라인판매중개의 경우 식품...
요기요를 서비스하고 있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와 기업형슈퍼마켓(SSM)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딜리버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27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됐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박해웅 영업총괄 부사장, 홈플러스 송승선 모바일사업부문장 등 양사 주요...
홍익표, 이언주, 유동수, 조경태, 정유섭 의원 등이 대표 발의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은 대형마트, 기업형슈퍼마켓(SSM)과 마찬가지로 복합쇼핑몰을 ‘월 2회’ 강제로 쉬도록 규정한다. 이 개정안은 영업일수와 영업시간 축소, 입점절차 제한 혹은 강화 등에 대한 내용을 골자로 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부터 공약으로 내건 만큼 연내 본회의에서 처리될...
조사대상 30개 품목 중 두부·시리얼·즉석밥은 전통시장, 식용유·햄·국수는 대형마트가 가장 저렴했고, 생수·설탕·치즈는 SSM, 어묵은 백화점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다. 유통업 간 가격 차이가 가장 큰 품목은 두부(43.8%)였으며, 생수(34.7%), 시리얼(31.5%) 등도 가격 차이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유통업별로 가장 저렴한 품목 수는 대형마트가 15개로...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사업조정의 유형을 분석한 결과, 조사대상 업종은 기업형슈퍼마켓(SSM)이 74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대형마트, 생활용품판매점 등 순이다. 또 자율조정 건의 합의유형은 영업활동 제한에 관한 상생안이 전체의 75.6%, 상생협력활동이 19.4%를 차지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사업조정 권고·합의의 원만한 이행을 위해 정기조사 외에...
전통시장에 들러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지 못하고, 적어도 1㎞ 이상 떨어진 기업형 슈퍼마켓(SSM)이나 대형마트를 찾아야 쇼핑을 완성할 수 있다면 과연 처음부터 전통시장에 갈 것인가? 이런 상황이 통상적인 일이 됨에 따라 1990년대부터 일본의 전통시장이나 상가는 대형마트나 슈퍼마켓에 문을 열었다. 시간당 효율성은 단지 쇼핑의 효율성을 넘어 외출의 효율성으로...
유통업체별로 보면 오프라인의 경우 편의점(2.8%)을 제외하고 기업형 슈퍼마켓(SSM), 백화점, 대형마트의 매출이 각각 7.1%, 5.6%, 9.6% 줄었다. SSM은 영업 점포 수가 전년 대비 31개 줄고, 명절 선물 수요 감소 영향이 컸다. 대형마트 역시 명절 선물 수요가 줄고 의류 부문에서 고온에 따른 가을 신상품 판매 감소로 전체 매출이 감소했다. 백화점도 패션 전반이 부진하며...
생수·설탕·치즈는 SSM, 어묵·냉동만두는 백화점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다.
유통업태 간 가격 차이가 가장 큰 품목은 두부(47.2%)였고, 생수(36.2%), 시리얼(32.3%) 등도 가격 차이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유통업태별로 가장 저렴한 품목 수는 대형마트가 15개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전통시장(10개), SSM(3개), 백화점(2개) 순이었다.
다소비 가공식품...
기업형슈퍼마켓(SSM)에 대한 규제에 더해, 온라인 유통과 최저가 경쟁이 지속되고, 주요 온라인몰이 신선식품까지 판매영역을 확장하고 있어 업계의 어려움이 늘어나고 있다.
소매유통업계의 4분기 수익성은 ‘변화없을 것’이란 응답이 3곳 중 2곳(66.0%)인 가운데 ‘악화될 것’(28.3%)이라는 전망이 ‘호전될 것’(5.7%)이라는 전망보다 많았다. 백화점과...
백화점(5.7%)과 편의점(3.5%) 매출은 늘었지만 대형마트(-0.8%)와 준대규모점포(SSMㆍ-1.4%) 매출은 뒷걸음질 쳤다. 외국 유명 브랜드 신상품과 가구 기획전을 앞세운 백화점은 매출을 늘리는 데 성공했지만, 생활용품 등에서 온라인 유통 업체에 밀린 SSM은 매출이 감소했다는 게 산업부의 분석이다.
품목별로는 모든 부문의 매출이 1년 전보다 늘었다. 특히 유명...
대형마트에 대한 규제는 2010년 전통시장 인근에 대형마트·SSM 등 대규모 점포의 신규 출점을 제한하는 ‘등록제한’부터 시작됐는데 이후 의무휴업일 지정, 특정 시간 영업금지를 내용으로 하는 ‘영업제한’까지 확대됐다. 대형마트는 현재 밤 12시 이후 영업 금지, 한 달에 2번 의무 휴업을 지키고 있다.
대형마트 업계 관계자는 “규제 중에 가장 걸림돌이 되는 게...
대규모점포 규제는 2010년에 도입된 대형마트·SSM 등의 전통시장 인근 신규 출점을 막는 ‘등록제한’과 2012년에 시작된 의무휴업일 지정 및 특정 시간 영업금지를 골자로 하는 ‘영업제한’이 대표적이다.
대형마트 매출액은 대규모점포 규제가 시행된 2012년부터 마이너스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대형마트 점포수 역시 2018년 처음으로 2개가 줄었다. 최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