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RE100 가입을 통해 2025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전환을 달성하고 이해관계자들의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지난해 고객동맹 실천선언을 바탕으로 전 임직원 윤리인증제 시행, 세대별 금융소비자 맞춤 교육 제공 등 소비자보호 체계를 혁신하며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LG이노텍은 5일 글로벌 ‘RE100’(재생에너지 100%) 이니셔티브 가입 신청이 최종 승인됐다고 발표했다.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운 국제 캠페인이다. 가입대상은 연간 100GWh(기가와트시) 이상 전력을 소비하는 기업이다.
영국의 비영리단체인 더 클라이밋 그룹과 글로벌 탄소정보공개...
향후 K-RE100(한국형 환경 이니셔티브)에 참여해 전력사용량 10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한다는 계획이다. 또 LX세미콘은 연내 ‘ESG위원회’를 신설해 ESG경영의 속도를 내고 회사경영의 투명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손보익 LX세미콘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ESG경영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ESG경영 방향성과 목표를 설정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경영 전반에 ESG를...
구체적으로 보면 △태양광 발전 및 한국형 RE100 이행을 통해 재생에너지 사용을 늘리고(70%) △자체 생산한 수소를 기반으로 2040년까지 공정상의 연료를 100% 전환하며(15%) △고효율의 설비를 도입해 에너지 효율을 향상하고(10%) △탄소 포집 기술을 활용한다(5%)는 내용이 담겼다.
이미 회사는 지난해부터 케미칼 부문의 울산공장 및 큐셀 부문의 음성, 진천...
한편 LG는 계열사별로 사업 특성에 맞게 RE100 전환, 탄소중립 등 친환경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하며 탄소 저감에 힘쓰고 있다.
LG그룹은 28일 열린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위원회를 통해 ESG 추진 전략을 수립해 실행하기로 했다. 올 하반기에는 중장기 탄소 감축 전략, 해외 탄소 감축 사업 개발 등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ESG 경영의 방향성, 추진 전략, 성과 등을...
특히, 울산, 군산 등 국내 사업장의 경우 자가발전 및 PPA(전력구매계약, Power Purchase Agreement)를 통해 2025년까지 ‘RE100(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을 달성할 계획으로, 주력 생산기지인 울산공장의 경우 2MWp(메가와트피크, 태양광 발전에서 최적의 날씨 조건에서 생산할 수 있는 최대 발전능력)의 지붕태양광을 설치해 최소 전력량을...
한국중부발전은 8일 에넬엑스코리아와 중소·중견기업의 RE100 달성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양사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지붕 태양광 발전사업을 단계적 추진한다. 또 지붕 태양광 발전사업을 활용한 기업의 RE100 전략 및 신재생에너지 컨설팅을 제공하는 종합 에너지솔루션 모델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 각 사는...
리보테크는 폐자원 재활용 및 열분해 오일, 합성가스를 생산하는 전문 기업으로 폐자원 순환 활성화, 탄소중립, RE100 실현을 위해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상업운전이 가능한 연속식 열분해 시설을 운영 중에 있다. 리보테크가 보유한 연속식 열분해 기술은 일반 폐기물 소각시설에서 발생되는 환경유해물질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친환경(Eco friendly) 신재생에너지 생산...
이 전력을 사용하는 기업들은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소비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RE100 이행 실적을 쌓을 수 있다.
한화큐셀은 그간 국내외 여러 대규모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참여해왔다. 지난해 미국 텍사스에서 168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으며 같은 해 11월에는 미국에서 380MWh(메가와트시)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 단지 개발에...
내년까지 폐기물 재활용률을 95%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2030년까지 탄소중립(Net Zero)과 RE100(필요 전략 100%를 신재생에너지로 조달)을 동시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높은 성과에 걸맞은 보상과 근무환경, 임직원 역량 향상을 도모하는 프로그램 지원 등으로 구성원이 자부심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회사로 만들어 회사와 구성원 모두 성장하는 문화를...
정 회장은 “전동화 차량 출시와 수소 모빌리티 확대, 계열사 RE100 참여에 더해 향후 자동차 제조,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서 탄소중립을 달성할 것”이라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으로의 전환기를 맞은 자동차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청년·사회적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또 정 회장은 “신기업가정신 협의회를 통해 경제계의 실천활동이 내실을...
SK 관계자는 “SK가 넷 제로와 RE100 선언 등 탄소 저감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공장증설과 조업률 증가 등 영향으로 향후 2~3년간은 탄소배출 총량을 줄이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K는 이날 사회적 가치 측정 세부 산식과 관련 데이터를 외부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SK에 따르면 사회적 가치는 제품개발에서부터 생산, 판매, 인력, 비즈니스...
‘Renewable Energy Zone’에서는 태양광, 풍력 중심의 국내외 재생에너지와 PPA 중심의 RE100 서비스 현황을 소개한다. SK E&S는 국내 민간 최대 재생에너지사업자로서 현재 2.7GW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운영,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 3월에는 아모레퍼시픽과 국내 최초로 직접 PPA 계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 기업들의 RE100 조력자로 나서고 있다....
HMGICS의 혁신 플랫폼은 수요 중심의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제어 시스템, 탄소 중립 RE100 달성을 위한 친환경 저탄소 공법, 안전하고 효율적 작업이 가능한 인간 친화적 설비 등 다양한 제조 신기술을 적용해 기존의 생산 공장과 차별화된 스마트 제조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신공장 생산 시스템의 효율화 및 최적화 달성뿐 아니라 공장 RE100의...
오비맥주는 RE100(Renewable Energy 100%, 기업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 선도적 이행과 친환경 물류체계 구축을 통한 기후변화대응 정책, 카스 병맥주 포장상자 100% 재생용지 사용, 조림사업을 통한 미세먼지 저감 노력 등 적극적인 친환경 정책이 GRP인증의 최우수등급을 충족한다는 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오비맥주는 RE100에...
로이터, 소식통 인용해 보도 2050년 재생에너지 100% 전력 목표로 하는 이니셔티브 SK하이닉스, 애플, TSMC 등 가입 상태
삼성전자가 윤석열 정부 출범에 맞춰 ‘RE100’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6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은 “애플 등 업계가 기후변화 대응을 촉구하는 가운데 삼성전자도 RE100에 합류할 계획”이라며 “이르면...
현대자동차그룹의 현대자동차·기아·현대모비스·현대위아 등 4개 계열사가 ‘RE100’ 캠페인에 가입했다고 25일 밝혔다.
RE100은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 100%’의 약자로 2050년까지 기업 사용 전력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목표로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현재 전 세계 350여 개 기업이 RE100에 참가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4개 사는 지속...
산업통상자원부 인가 절차를 거쳐 본격적으로 거래가 개시되며, 현대엘리베이터는 재생에너지 전력 공급량에 대해 RE100 이행실적과 온실가스 감축실적을 인정받는다.
기업이 재생에너지 전력을 직접 구매하는 PPA는 재생에너지 이용 확산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수 있는 가장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RE100 이행 수단으로 꼽힌다.
기업 입장에서는 재생에너지...
ESG 경영 강화를 위해 2023년까지 RE100 가입도 추진할 계획이다.
롯데케미칼은 31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국내 주요 투자기관 20곳을 대상으로 개최한 ‘2022 CEO IR Day’에서 수소, 배터리, 리사이클 사업 전략 및 ESG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행사에는 김교현 부회장을 비롯해 김연섭 ESG경영본부장, 김민우 신사업부문장이 참석했다.
이날 롯데케미칼은...
SK그룹 8개 관계사는 재작년 10월 한국 최초로 ‘RE100’ 가입을 선언했다. RE100이란 2050년까지 사용전력량의 100%를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조달하겠다는 것을 뜻한다.
S(사회적 가치) 스토리와 관련해서는 “사회적 가치는 결국 구성원의 행복과 이해관계자의 행복”이라며 “2030년 30조 이상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지속 성장해 나가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