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행사에는 허 회장을 비롯해 임승윤 석유화학협회 부회장, 금호석유화학 박찬구 회장, 대림산업 김재율 사장, SKC 이완재 사장, 여천NCC 최금암 사장, OCI 김재신 사장, 코오롱인더스트리 박동문 사장, 태광산업 홍현민 사장, 한화케미칼 김창범 사장, 한화토탈 김희철 사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를 위해 약 5000억 원을 투자해 NCC공장에 가스 크래커를 증설해 2019년까지 에틸렌과 프로필렌의 생산규모를 각각 연간 140만 톤, 100만 톤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공정 중 생산되는 각종 부생원료를 고부가화할 수 있는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신용등급 확보를 통해 회사의 대외 신인도 제고를 기대할 수 있으며 향후...
이에 따라 타이탄의 인도네시아 신규 NCC 건설 계획 역시 다소 변경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타이탄은 상장을 통한 조달 자금과 자체 보유금으로 인도네시아에 3조 원을 투입해 초기 100만 톤 규모의 NCC 설비와 다수의 다운스트림 설비를 신설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상장을 통한 조달 자금이 줄어들며 자체적으로 마련한 자금의 투입 규모가 늘어날...
이 연장선상에서 타이탄의 인도네시아 신규 NCC 건설 계획 역시 다소 변경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타이탄은 상장을 통한 조달 자금과 자체 보유금으로 인도네시아에 3조 원을 투입해 초기 100만 톤 규모의 NCC 설비와 다수의 다운스트림 설비를 신설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상장을 통한 조달 자금이 줄어들며 자체적으로 마련한 자금의 투입 규모가 늘어날...
타이탄은 상장으로 조달한 자금을 인도네시아에 신규 나프타분해설비(NCC) 건설에 투입할 계획이다. 폴리에틸렌(PE) 45만 톤 설비를 보유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탕그랑 지역에 보유 자금을 더해 약 3조 원을 투자, 초기 100만 톤 규모의 NCC 설비를 신설할 예정이다. 향후 다수의 다운스트림 설비가 추가로 설치할 방침이다.
타이탄이 향후 6년에 걸쳐...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인도네시아에 나프타분해설비(NCC)를 증설할 예정이다.
롯데첨단소재 역시 130억 원을 투자해 베트남에 연산 2만1000톤 규모의 EP 컴파운딩 공장을 오는 11월까지 신설할 예정이다. EP는 공업 및 구조 재료로 사용되는 강도 높은 플라스틱으로 가전제품, 모바일기기, 카메라, 항공기 구조재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된다.
효성 또한 지난 2월...
현재 타이탄은 나프타분해설비(NCC) 72만 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NCC에서 생산된 기초유분을 활용해 폴리에틸렌(PE)과 폴리프로필렌(PP) 등 다운스트림을 제조한다. 말레이시아에 NCC와 다운스트림 생산 공장이 있으며, 인도네시아에는 PE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처음부터 타이탄이 롯데케미칼의 황금알이었던 것은 아니다. 롯데케미칼은...
권위주의 시대의 NCC 역할이 있었다면 탈권위 시대에는 (역할이) 재정립돼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 목사는 “그 당시는 어려운 시절이니까…요즘은 우리가 대학생들에게 배워야 한다”며 “바닥으로 바닥으로, 약자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여전히 부족하다”고 답했다.
이 총리는 현재 해외출장 중인 천주교 염수정 추기경도 조만간 예방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삼성증권은 1일 대한유화에 대해 나프타분해설비(NCC) 증설에 따른 외형성장으로 하반기부터 분기 1000억 원 이상의 영업이익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1만 원에서 35만 원으로 상향조정 했다.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대한유화는 NCC 증설로 에틸렌 생산능력이 기존 47만톤에서 80만톤으로 증가한다”며...
당기 순이익 역시 지분법 회사인 한화토탈과 여천NCC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사상 최대인 3242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85.7% 증가한 수치로, 이 중 지분법 이익이 2158억 원을 차지했다.
사업 부문별로 영업이익을 살펴보면 △기초소재 1673억 원 △태양광 107억 원 △가공소재 75억 원 △리테일이 영업손실 13억 원으로 기초소재부문이 전체 실적을...
당기 순이익 역시 지분법 회사인 한화토탈과 여천NCC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사상 최대인 3242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85.7% 증가한 수치로, 이 중 지분법 이익이 2158억 원을 차지했다.
한화케미칼 관계자는 “2분기에도 주요 제품의 가격 강세는 지속될 전망”이라면서 “가성소다는 산업에 광범위하게 사용돼 수요가 계속 늘어나는 반면 중국...
상하이세코는 중국 상해화학단지에 위치한 기업으로 연 120만 톤 규모의 에틸렌을 생산하는 납사분해시설(NCC)을 가진 다운스트림 전문업체다. SK종합화학은 상하이세코 지분 인수를 통해 에틸렌 확보와 함께 다운스트림 부문에서 시너지를 내기 위해 적극적으로 상하이세코 지분 인수전에 참가했다.
그러나 지분인수 결정권을 갖고 있는 시노펙이 BP 지분에...
LG화학 관계자는 "1분기 실적에서 가장 큰 기여는 NCC(나프타분해설비) PO(폴리올레핀)였다"며 "PO는 저유가에서 수익이 극대화되는 구조라서 영향이 컸으며, 예상보다 수급이 타이트 측면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주력 제품인 ABS 가격도 지난해 12월 1톤당 1684달러에서 2월 1992달러로 18% 상승하며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억대 연봉 톱5는 SK에너지 13억2000만 원, SK인천석유화학 12억4000만 원, SK종합화학 12억2000만 원, 여천NCC 11억9908만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금융권에서도 억대 연봉 기업이 다수 포진됐다. 코리안리와 하나금융지주가 공동으로 1억1100만 원을 기록했다. 이어 KB금융·신한금융지주가 1억1000만 원, KTB투자증권이 1억945만 원 등으로 집계됐다.
한편...
한화토탈은 12일 이사회를 열고 NCC 사이드 가스 크랙커와 GTG(가스터빈 발전기) 증설을 최종 승인했다. 총 투자금액은 5395억 원이며, 2019년 6월 완공이 목표다.
이번 증설 프로젝트를 통해 한화토탈은 추가로 에틸렌 31만 톤, 프로필렌 12만 톤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증설이 완료되면 한화토탈의 연간 에틸렌 140만 톤, 프로필렌 106만 톤을 생산할 수...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의 자회사 타이탄이 오는 3분기 말레이시아 증권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라며 “타이탄은 에틸렌 생산능력 72만 톤의 납사 크랙커(NCC)로, 지난해 영업이익은 505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롯데케미칼 연결 이익의 19.9%를 차지한다.
이 연구원은 타이탄 IPO가 롯데케미칼의 현저한 저평가를 드러내는...
롯데케미칼도 △여수 엘라스토머 공장에 1200억 원 △상반기 말레이시아 LC타이탄 증설에 3000억 원 △내년 상반기까지 여수공장 NCC 증설에 2530억 원 △미국 ECC 및 모노에틸렌글리콜 프로젝트에 2조9000억 원의 투자를 계획대로 진행한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R&D 비중이 0.48%로 낮은 편이지만, 매년 R&D 투자 비율을 높여오고 있다....
NCC(납사분해시설)에 의존해 제품을 생산하는 국내 업체들(롯데케미칼, 한화케미칼, 대한유화, SK종합화학, LG화학)은 저유가 덕에 납사 가격이 낮아져 원료가격 부담은 줄어든 반면, 수요 대비 공급 부족 현상으로 제품가격이 올라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고마진으로 높은 수익을 창출했다. 그러나 3월부터 국제유가 하락과 다운스트림 업체들의 수요가...
NCC(나프타분해) 설비가 모두 가동되는 가운데 폴리염화비닐(PVC), 고부가합성수지(ABS) 등 주력 제품의 스프레드(제품가격에서 원재료 가격을 뺀 것) 개선이 큰 상황이기 때문이다. LG화학은 PVC 국내 최고 생산능력을 보유했는데, 지난해 7월 이후 석탄 가격 급등에 따른 가격 강세가 연중 지속될 전망이다. 세계 최대 생산능력을 보유한 ABS는 최근 부타디엔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