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상반기에는 신작 출시 부재로 실적이 다소 주춤했지만, 하반기에 서브컬처 게임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뮤 모나크’ 등의 신작 출시가 이어지면서 하락폭을 상쇄했다.
웹젠은 올해 직접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테르비스’의 개발 및 출시에 집중하고, 동시에 외부 투자와 게임 퍼블리싱 역량까지...
4분기 장르별 매출 비중은 캐주얼 게임 43%, RPG 38%, MMORPG 9%, 기타 10%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지속 중이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이 성장하고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은 작년 9월 출시한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실적 온기 반영 및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의 업데이트에 따른 매출 증가가 주된 요인이다.
넷마블은 24년 상반기에 ‘아스달 연대기: 세...
무엇보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렸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게임들이 성장 한계에 봉착하면서 ‘변화’를 원하는 절박감이 나타나고 있다. 여기에 그동안 ‘영업비밀’을 이유로 확률을 공개하지 않았던 게임사들은 3월 22일부터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 의무화로 수익성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게임 업계는 △글로벌 시장 공략 △콘솔...
지난 한해를 통틀어 보면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의 해였다. 이른바 ‘리니지 라이크(리니즈 시리즈와 유사한)’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국산 인기 게임 상당수가 세부적인 설정과 테마만 조금씩 다를 뿐, ‘페이투윈’(Pay to win) 요소와 극한의 이용자 간 대전(PvP), 변신 카드 등 리니지 시리즈의 특징과 시스템을 최대한 벤치마킹해 만든...
넥슨은 1일 대만 게임업체 감마니아(대표 알버트 리우)와 MMORPG ‘프라시아 전기’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출시 계획을 공개했다.
‘프라시아 전기’는 연내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동시 론칭할 예정으로 사내 글로벌 개발 스튜디오를 별도 구성했으며, 중화권 서비스 경험이 많은 ‘감마니아’가 퍼블리싱을 담당한다. 시장 내 MMORPG의...
주요 대상은 출시한지 3년이 넘어선 데카론M을 비롯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조직 일부다. 모바일 MMORPG 게임 데카론M 출시 및 안정화 작업을 위해 과다 편성됐던 인력을 축소한 것이다.
장기 불황을 겪고 있는 국내 게임사들은 캐시카우인 확률형 아이템 규제로 수익성 악화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대한 게임사들의 부담도 높아지고 있는...
스마일게이트 알피지가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스트아크에 신규 엔드 콘텐츠 ‘카제로스 레이드’의 첫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카제로스 레이드’는 로스트아크 세계관 속 심연의 군주인 ‘카제로스’와의 대전쟁을 배경으로 여러 레이드를 구성한 새로운 방식의 엔드 콘텐츠다. 인기 콘텐츠인 ‘군단장 레이드’에 이어 새로운...
확률형 아이템 기반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위주에서 벗어나 장르와 플랫폼을 다변화하고, 새로운 지식재산(IP)를 만들어내야 한다는 요구가 나온다.
30일 게임 업계 등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확률정보 조작 등으로부터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3월 22일부터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전자상거래법상 동의의결제를 도입해...
카카오게임즈는 19일, PCㆍ모바일 크로스플랫폼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아키에이지 워’를 올해 2분기 중 대만 및 중화권, 동남아시아, 일본 등을 포함한 9개 지역에 동시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각 지역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글로벌 이용자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현지화 작업 등을 거쳐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이중 대만...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가 주류인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MMORPG를 뛰어넘는 성과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기세를 몰아 넷마블은 올해 PC, 콘솔, 모바일 등 다장르의 신작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액션 RPG인 나 혼자만 레벨업:ARISE는 전 세계 누적 조회 수 142억 원을 기록한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활용한...
주요 투자기업으로는 ‘콘텐츠’ 분야에 △런업컴퍼니(영상) △디오디(음악) △헬로에이티투(음원유통) △포스크리에이티브파티(애니메이션), ‘게임’ 분야에 △게임테일즈(MMORPG) △퍼즐몬스터즈(RPG) △Carbonated(슈팅), ‘플랫폼’ 분야에 △버핏서울(헬스) △펀더풀(투자), ‘블록체인’ 분야에 △SAGA(인프라) △Pudge Penguin(NFT) △KTX(Defi) △IntellaX(게임)...
엔씨소프트는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 TL)의 이용자 플레이 경험 개선을 위한 대형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엔씨는 10일 이용자 소통 라이브 방송에서 안내한 편의 개선 사항을 게임에 반영했다. 모든 이용자는 △플레이 상황에 따라 미리 저장해 둔 스킬 설정으로 교체할 수 있는 ‘스킬 퀵슬롯 세트 기능’...
中 조이넷게임즈 ‘버섯커키우기’, 구글서 매출 2위ㆍ애플은 1위 차지방치형 RPG, 그간 주목받지 못하던 장르였으나 흥행 성공넷마블 등 최근 대형 게임사들도 뛰어들고 있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가 장악하는 국내 게임업계에 신흥 강자가 등장했다. 바로 중국 조이넷게임즈가 출시한 방치형 RPG ‘버섯커키우기’다. 장기화된 경기 불황과 장시간 노동에...
나이트 크로우는 언리얼 엔진5를 기반으로 제작해 서비스 중인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다. 최고 수준의 그래픽, 몰입감 넘치는 세계관과 스토리, 사실적인 액션과 방대한 규모의 전투 콘텐츠 등이 특징이다. 지난해 4월 한국 서비스 시작 후, 주요 앱 마켓 인기 및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하며 흥행했다.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게임 내 핵심 아이템을...
엔씨소프트가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쓰론앤리버티(TL)’의 개선 작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10일 자사 신작 TL에 대한 서비스 개선과 콘텐츠 업데이트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라이브 방송에는 최문영 캡틴, 안종옥 PD, 이문섭 DD가 출연했다. 개발진은 △’지역 이벤트’ 개선 △’스킬 전환 시스템’과 신규 스킬 추가 △서버 통합...
지난 12월 북미 최대 MMO 게임 미디어 ‘MMORPG.com’의 게이머가 뽑은 ‘최고의 MMO(Best MMO of the Year)’와 ‘최고의 MMO 확장팩(Best MMO Expansion)’에 선정됐다. ‘아침의 나라’는 “마치 한국에 대한 러브레터를 읊는 듯한 스토리 중심의 확장팩(stories that clearly resonated with its fans)”이라며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개발진의 새로운 시도가 게이머들을...
그러면서 “이외에도 2분기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배틀크러시(대전액션)와 프로젝트BSS(수집형RPG)를 통해 엔씨소프트의 탈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전략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안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4069억 원, 영업이익 55억 원으로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175억 원을 하회할 전망”이라며 “TL의 매출(105억 원)...
엔씨소프트의 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L)에서 해외발 계정 탈취로 추정되는 피해가 대거 발생했다.
엔씨소프트 TL 운영진은 8일 공지를 통해 ”최근 타인의 계정 접속 시도 및 피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모든 고객이 기기 등록 보안 서비스에 가입해야만 게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접속 기준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앞서...
6%), 모바일(22.0%) 모두 가장 높게 나타났다. 특히 중동과 아프리카 권역에서 이용 방해 요인으로 서버 속도를 많이 지적했다.
해외 국가에서는 모바일 게임 장르 중 ‘퍼즐’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MMORPG 장르 위주의 선호도가 높았던 것에 비해 최근에는 캐주얼 게임 등 가볍고 재밌는 게임이 해외 이용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첫 출시작은 중견 게임사 갈라랩가 함께 선보일 HTML5 기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리프 유니버스' 국내판이다. 위메이드커넥트 퍼블리싱 참여로 흥행 구도를 굳힌 북미와 유럽 시장에 이어 국내 서비스에 돌입한다. 13종 직업과 아이템 8000여개, 56개 던전 등 한국 시장에 특화된 대형 MMORPG로 1분기 중 선보일 예정이다.
‘미르의 전설’ IP를 활용한 신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