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과 아산의 행정·생활 경계가 허물어지며 중부권 최대 규모의 '메가시티' 구상이 본격화되고 있다. 1990년대부터 추진돼 온 아산신도시 개발이 30년 만에 완성 단계에 접어들면서 불당지구와 탕정지구를 축으로 한 단일 경제권 형성이 가시화되는 모습이다.
2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천안·아산 일대 신 주거축의 핵심으로 꼽히는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
지난해 전국 아파트 매매시장이 서울·수도권 중심의 상승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지방은 전반적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이 같은 상황 속 경북 문경과 상주, 전북 전주가 이례적인 상승세를 기록하며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2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평균 1.2%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8.9% 오르
주택 매입 의향은 높아지고 있지만 매도에 나서는 움직임은 제한적인 모습이다. 여기에 수도권 입주 물량 감소까지 겹치면서 주택 시장의 수요가 ‘지금 선택 가능한 주택’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수도권 입주 물량은 최근 몇 년 사이 뚜렷한 감소세를 보인다. 2023년 19만5310가구였던 수도권 입주 물량은 202
정부가 부산·광주·대구·대전·울산 등 5대 광역시에 ‘도심융합특구’를 지정해 이른바 ‘판교형 테크노밸리’ 조성을 본격화한다. 도심 내 산업·주거·문화 기능을 한데 묶는 고밀도 혁신공간 구축이 핵심으로, 후보지 인근 부동산 시장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3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도심융합특구는 지방 기업투자 유도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도심 복
"용수와 전력공급 계획을 신속하게 실행하는 것이 국가의 미래와 반도체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의 책임이자 윤리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용인반도체클러스터를 둘러싼 새만금 이전 논란에 정면 대응했다. 이 시장은 22일 OBS라디오 '굿모닝 OBS'에 출연해 "용인의 반도체 프로젝트를 흔드는 것은 용인뿐만 아니라 국가의 미래를 흔드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설 명절 승차권 예매 결과, 공급 좌석 207만 석 가운데 123만7000석이 판매돼 예매율 59.7%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6일간 운행 기준으로 하루 평균 20만6000석이 판매된 수준이다. 지난해 설 예매율(51.7%)과 비교하면 8%포인트 상승했다.
이번 설 승차권 예매는 15~16일과 19~21일, 총 5일
2026년 설 연휴를 앞두고 열차 승차권 일반예매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21일에는 경부선 승차권 예매가 진행된다.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21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코레일톡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설 승차권(KTX 등) 일반예매가 실시된다. 예매 대상은 2월 13일부터 18일까지 운행하는 열차로, 역 창구 판매 없이 전면 비대면 방식으로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해 APEC 정상회의 개최 지원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국가 행사인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기관의 공로를 기리기 위한 것으로 코레일은 철도 수송 지원 확대와 철저한 안전관리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코레일은 행사 기간 경주역에 KTX를 360회 운행해 방문
2026년 설 연휴를 앞두고 열차 승차권 일반예매가 이어지는 가운데 20일에는 경전선·중앙선·강릉선·동해선·중부내륙선 승차권 예매가 진행된다.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20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코레일톡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설 승차권(KTX 등) 일반예매가 실시된다. 예매 대상은 2월 13일부터 18일까지 운행하는 열차이며, 역 창구 판매는
전남도는 국내외 단체 관광객 전남 유치 협력여행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수도권 등 대도시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여행사를 대상으로 30일까지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도는 공모를 통해 전남 소재 여행사 10개를 포함, 모두 35개의 협력 여행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협력여행사는 특화관광상품 개발·운영 등을 통해 국내외 단체관광객을 도
2026년 설 연휴를 앞두고 열차 승차권 일반예매가 시작된다. 19일에는 호남선·전라선·장항선 승차권 예매가 진행되면서 이용객들의 접속 경쟁이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코레일톡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 국민 대상 설 승차권 예매가 진행된다. 대상 기간은 2월 13일부터 18일까지 운행하는 열차로, 창구
충청권 교통의 핵심 거점인 KTX 천안아산역 일대가 대규모 개발을 앞두고 있다. 광역복합환승센터 조성 계획이 확정되면서 역세권을 중심으로 천안·아산 부동산 시장도 반응하는 모습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지난해 9월 충청남도가 요청한 ‘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 계획을 최종 승인했다. 이에 따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해 KTX와 일반열차 이용객이 1억4600만 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 수송 실적을 기록했다.
코레일은 14일 지난해 철도 이용객이 1억4624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1억4480만 명)보다 144만 명 증가한 수치다. 이 가운데 KTX 이용객은 9271만 명, 무궁화호·새마을호 등 일반열차 이용객은 5353만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산하기관의 혁신 없이는 국민의 일상이 바뀌지 않는다”며 “민생과 안전 분야에서 기관별로 무엇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 실행 계획을 분명히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14일 세종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산하기관 업무보고 ‘민생·안전 파트’ 모두발언에서 “오늘 3부가 산하기관 업무보고의 마지막 순서지만, 사실상 가장 중요한
국민 이동수단으로 자리 잡은 고속철도 이용객이 지난해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일반열차 수요는 감소하며 간선철도 이용이 ‘고속열차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도 뚜렷해졌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간선철도(고속+일반) 수송 인원이 1억7222만 명으로 전년 대비 0.6%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가운데 고속철도 이용객은 1억1870만 명으로 2.6% 늘
퇴근 시간이 시작된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앞 사평대로에선 고속버스와 승용차가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반대편 차선 역시 시내버스와 택시, 승용차가 뒤엉키며 도로는 좀처럼 흐름을 찾지 못했다. 하루 평균 약 4000대의 고속버스가 출입하면서 연출하는 만성정체를 단번에 보여준 장면이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 개장
새해 초 북극발 한파로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지만, 오히려 이 추위를 반기는 곳들이 있습니다. 겨울 축제의 꽃으로 꼽히는 얼음낚시와 눈썰매를 즐길 수 있는 강원도·경북의 대표 축제들이 잇따라 문을 열기 때문입니다. 특히 올해는 평창·홍천·영양의 간판 겨울 축제가 1월 9일 나란히 개막해, 얼음 위 손맛과 가족 체험을 동시에 노리는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
지방 부동산 시장에서도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집값 상승과 청약 쏠림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수도권에 국한됐던 학군 선호 흐름이 지방 주요 도시로 확산하면서 초등학교 인접 단지가 새로운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1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 가운데 30~40대
부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재성 더불어민주당 전 부산시당위원장이 관광을 출발점으로 금융과 인공지능(AI)까지 확장하는 경제 대전환 구상을 내놓으며 본격적인 정책 경쟁에 시동을 걸었다. 개발 공약을 넘어 '부산 경제의 구조 자체를 바꾸겠다'는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운 점이 눈에 띈다.
이 전 위원장은 7일 부산시의회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관광·금융·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SRT 운영사 에스알(SR)의 차기 수장 인선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정부가 3월 KTX·SRT 교차 운행을 예고한 만큼 새 수장들은 통합을 추진하는 동시에 조직 충돌을 최소화하고 현장 사고 리스크까지 함께 관리해야 할 전망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코레일 사장 후보 5배수, SR 대표이사 후보 3배수 명단이 조만간 기획재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