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KOSDAQ의 영업이익 증가율이 전년대비 44.9%로 KOSPI 대형주(26.5%) 대비 높은 성장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반기 대형주의 저평가 매력보다 중소형주의 성장모멘텀에 투자자들이 더 크게 반응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5년만에 장기 박스권을 돌파한 KOSDAQ지수는 하반기에도 강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이며, 다만 하반기에도 경기가 뚜렷하게...
코스닥시장 역시 소형주 지수(KOSDAQ SMALL) 상승률이 23.9%로 시장 전체 상승률을 8.5%포인트나 웃돌았다.
하지만 최근의 상승 기조만 보고 동전주에 투자하는 것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다.
동전주들의 주가가 상승한 이유는 다른 한편으로 살펴보면 그만큼 위험을 감수한 주식 투자자가 늘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최근 전반적으로 횡보장이...
코스닥시장 역시 소형주 지수(KOSDAQ SMALL) 상승률이 23.9%로 시장 전체 상승률을 8.5%포인트 앞섰다.
이에 이재만 동양증권 연구원은 “연중으로 보면 코스닥시장이 코스피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수밖에 없다”면서 “최근 정책 모멘텀도 그쪽으로 형성돼 있고 글로벌 트렌드와 외국인 순매수 등을 감안하면 중소형주 강세가 좀 더 연장될 가능성이 높다”...
코스닥시장 역시 소형주 지수(KOSDAQ SMALL) 상승률이 23.9%를 기록해 시장 전체 상승률을 8.5%포인트나 웃돌았다.
거래소 관계자는 “대형주가 그동안 많이 올랐기에 이제 중소형주가 오르는 순환매가 나타나는 것 아니겠느냐”고 설명했다.
다만 동전주의 경우 중소형주 강세 현상이 나타난다고 해서 수익률이 높을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오고...
전일 KOSPI는 엔달러 환율이 102엔선을 넘어섰음에도 불구하고 1,970선을 회복했고, KOSDAQ지수는 재차 565선을 넘어섰다. 이는 글로벌 경기회복과 리스크 감소에 대한 신뢰감을 높여주는 요인들이 꾸준하게 뒷받침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최근 KOSPI의 반등과정에서 주목할 부분은 대형 낙폭과대주들의 움직임이 상대적으로 활발하다는 점이며, 일부 업종 및...
이는 동기간 KOSPI가 -7.17%, KOSDAQ이 5.34%의 수익을 달성한 것과 비교해 큰 폭으로 상회한 수치다.
한편 현대인베스트먼트 로우프라이스 증권펀드1호(주식)은 보수체계에 따라 선취판매수수료를 취득하는A1 클래스와 일반 클래스인 C1, 온라인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Ce 클래스로 구분된다. 이번 키움증권에서 판매를 개시한 A1클래스의 경우 선취판매수수료는...
KOSPI시장의 경우 경기민감주로 원/엔 환율의 민감도가 적은 증권, 은행, 건설업종을 관심업종으로 제시했으며, KOSDAQ시장의 경우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구조적 성장이 기대되는 미디어/컨텐츠와 모바일 결제 관련주에 대한 관심을 제시했으며, 미디어/컨텐츠의 경우 스마트기기 확산과 신정부의 창조경제 활성화에 따른 정책모멘텀이 결합되며 가장 두드러진...
국내 증시의 디커플링 현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중소형주와 KOSDAQ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조원 이상을 순매수하고 있다.
박성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이 국내 증시 전반보다는 종목별 대응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중소형주와 KOSDAQ시장은 풍부한 글로벌 유동성의 효과를 누리고 있는 셈”이라...
이에 따른 장세 주도주로는 1)전기전자 등의 선진국 소비주와 2)중국 소비 관련주, 3)중소형주와 KOSDAQ, 4)셰일가스와 LED등 에너지 산업군을 꼽을 수 있다. 이 증권사는 해당 종목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는 한편, 1/4분기 실적이 당초 우려보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다시 가격메리트에 관심을 가져볼 수 있는 여지가 생긴 종목군에 대한 단기 트레이딩...
코스닥(KOSDAQ)은 연이은 급락장세에 투자심리가 극도로 불안했지만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 유입으로 안정을 찾은 모습이다. 특히 바이오·제약·모바일게임·IT부품주 등이 급반등을 견인했다.
특히 달러 당 엔화가 100엔대 근접이후 일본과의 수출 경합도가 높은 한국 기업들은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시장에서도 관련주들이 급락세를 보이는 등 민감하게...
이 밖에 ‘미래에셋TIGER코스닥프리미어 ETF’가 9.96%, ‘LS KOSDAQ Value 펀드’가 4.58%를 기록했다. ‘미래에셋TIGER코스닥프리미어 ETF’가 따라가는 코스닥프리미어 지수는 코스닥 종목 중에서 수익성과 건전성 등을 감안해 선정된 100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편입비중 상위 종목은 서울반도체와 CJ오쇼핑, 다음 등이다. ‘LS KOSDAQ Value 펀드’는 코스닥 액티브...
◆ IT부품, 정보기기, 제약, 의료정밀기기 등 관심
우리투자증권은 14일 리포트를 통해 2010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한 KOSDAQ시장에 대한 관심을 제시했다. 이러한 수급모멘텀의 개선추세는 최근 높아진 투자자들의 관심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는데, 네이버와 구글 등 대표적인 포털에서 코스닥/KOSDAQ에 대한 검색건수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2012년 2월 이후 코스피...
이 증권사는 국내 증시에서 정부정책과 맞물린 종목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중소형주와 KOSDAQ시장, 은행주, 중국 소비 관련주들에 대한 관심을 제시했다. 중국 전인대가 열리는 3월 한달동안 KOSPI대비 상대성과가 좋았던 용기 및 포장, 반도체 및 장비, 자동차 및 부품, 휴대폰 및 부품, 게임 소프트웨어, 복합 산업, 전자 장비 및...
KOSDAQ지수와 중형주, 소형주지수의 최근 1개월 수익률은 KOSPI와 대형주지수 대비 큰 폭의 격차를 보이며 outperform하고 있다. 지난 1개월 간 지수별 수익률을 보면 KOSPI가 0.6% 하락한 반면, KOSDAQ은 6.3% 상승하였으며, 유가증권시장 내에서도 중소형주 우위의 수익률 격차가 나타나고 있는데, 대형주지수의 1개월간 수익률이 -0.8%인 반면 중형주 지수는 2.2...
실제로 프리보드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진출한 기업은 올 2월 이전하는 코렌텍을 포함해 단 3곳에 불과하다. 프리 코스닥(Pre-KOSDAQ, 코스닥 진입을 위해 준비하는 시장)이란 별칭이 무색하다.
B대형증권사 관계자는 “투자할 만한 기업이 없으니 '개미'들이 몰리지 않고 유동성이 낮으니 기업들도 진출을 꺼리게 되는 악순환에 놓여 있다”고 평가했다.
◆ 중소형주, KOSDAQ시장 종목별 대응력 강화에 초점
우리투자증권은 9일 리포트를 통해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확대 될 수 있는 요인들이 발생하는 시점에서 종목별 대응력 강화에 초점을 맞출 것을 제안했다. 이 증권사는 변동성이 확대 될 수 있는 요인으로 미국의 채무한도 증액 문제와 양적완화조치 조기 종료 가능성, 원화강세로 인한 국내 기업들의...
대형주를 대표하는 삼성전자의 1월 4일 잠정실적발표 이후 시장에 대한 관망심리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는 대형주 대비 KOSDAQ을 포함한 중,소형주에 대한 전략적인 투자를 유익하게 만들 것으로 예상했다.
이 증권사는 1월 KOSPI밴드를 1,900~2,050pt로 예상하며 관심종목으로는 SK하이닉스, 엔씨소프트, 한전KPS, 하이트진로, 현대홈쇼핑, 다우기술...
그는 ‘점프 업 코스닥’(Jump Up KOSDAQ)이라는 슬로건 아래 코스닥 기업의 잠재력과 성장가능성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려 글로벌 스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코스닥시장에서 강소기업과 코스탁 대표주를 육성하겠다는 전략을 추진중이다. 노 회장은 “코스닥기업이 꾸준히 R&D에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또한 “정책금융공사 등 관련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21개 코스닥 상장사(26건)가 2622억원의 원화대출과 4700만 달러의 미화대출을 받을 수 있게 했다”며 “거래소와 공동으로 해외투자자 대상으로 코스닥 글로벌 인베스터즈 컨퍼런스(KOSDAQ Global Investors Conference)를 개최해 코스닥 우량 기업들에 대한 소개 및 인지도를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아울러 “코스닥...
◆ 건설, 자동차/부품, 운송, 반도체 업종 내 중소형주 우선 관심 필요
우리투자증권은 30일 리포트를 통해 최근 중요 분기점(500p)을 돌파한 KOSDAQ시장의 강세에 대해 언급했다. KOSPI가 1,900선 초반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는 가운데 KOSDAQ지수는 4개월 여만에 500p를 넘어서며 추세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 증권사는 최근 KOSDAQ지수의 가파른 상승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