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Buy 코스닥’ 관심 종목

입력 2014-01-2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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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시장과 달리 KOSDAQ 시장에서는 외국인의 순매수 누적 증가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해부터 누적으로 볼 때 코스닥의 외국인 순매수는 1조 8천억원을 넘어서고 있고 작년 하반기부터의 누적 순매수 금액을 봐도 1조원을 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의 거래소 외국인 순매도가 2조 4,765억원을 기록하고 있지만 코스닥에서는 2,857억원의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어 양대 시장간 외국인 수급 동향이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외국인의 코스닥 매수 이유는 두가지 측면에서 판단된다.

첫째, 나스닥 시장의 상승세다. 나스닥 지수는 과거 2,000년 IT버블로 인해 5,132 포인트까지 급등했다가 급락한바 있다. 이때 하향된 4,000 포인트를 13년만에 재 돌파한 이후 최근엔 4,200 포인트까지 돌파하는 흐름을 나타냈다. 이 과정에서 암젠, 아마존, 구글, 퀄컴, 야후 등의 추세적 상승이 시도되고 있다는 점이 코스닥에서 유사 섹터의 종목을 매수하는 이유로 판단된다. 인터파크, CJ오쇼핑, 메디톡스 등의 외국인 매수가 이 같은 논리다.

둘째, 박근혜 정부 들어 정책 활성화가 전개될 것으로 판단되는 상황에서 정부정책 수혜주에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례로 올해부터 백열등 생산/판매가 정책적으로 금지된다는 측면에서 서울반도체, 루멘스 등의 관련주를, 헬스케어 산업을 중심으로 정부의 적극적인 바이오산업 육성이 기대된다는 측면에서 바이오스페이스, 아이센스 등을 매수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따라서 거래소가 침체 국면을 보이는 상황에서는 외국인의 코스닥 매수에 초점을 맞추는 종목 선정과 매매 전략이 유리한 상황이다. 원익IPS, 서울반도체, 루멘스, 에스엠, 인터로조, 바이오메드, 한글과컴퓨터 등 30일 기준 외국인 순매수가 나타나는 종목중 단기 눌림이 나타날 경우 이를 이용한 저가 매수가 현재의 까다로운 한국 증시 상황에서 효율적인 매매 돌파구가 될 수 있다.

(출처 : 팍스넷 베스트전문가 리얼김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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