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잔고 감소로 주가 반등시 상승 기대되는 종목은? - NH투자증권

입력 2015-09-04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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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4일 중, 소형주 중에서 연초 대비 신용잔고가 많이 증가한 종목들은 8월 주가 하락 시기에 하락폭이 큰 반면 신용잔고가 평균 대비 많이 감소해 몸집이 가벼워진 종목은 저점 이후 반등 시 상승폭이 크다고 분석했다.

하재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용잔고는 주가의 상승과 하락 탄력을 키우는 역할을 한다고 해석되고,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 코스닥과 연관성이 큰 것으로 집계됐다”며 “따라서 신용잔고가 많이 감소해 주가가 반등 시 상승 탄력이 강할 것으로 기대되는 종목에 관심을 기울 일 만 하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 스크리닝 결과 KOSPI 중, 소형주 중에서 아주캐피탈, 신세계인터내셔날, 아이마켓코리아, 광주신세계, YG PLUS, 신영증권, 현대홈쇼핑, 일신방직, SK가스, 한국쉘석유, 세아홀딩스, 노루홀딩스가 뽑혔다. KOSDAQ에서는 리젠, STS반도체, 인선이엔티, 엑셈, 유진로봇, 리노공업, GS홈쇼핑, 팜스토리가 선정됐다.

하 연구원은 “이 들 종목들은 신용잔고가 연평균 대비 25% 이상 감소했고, 평균 거래량 대비 신용잔고수량의 비율이 50% 이하인 종목 중에서 연초 대비 주가 상승률이 30% 이하로 주가가 고평가 영역에 있지 않은 종목을 추출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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