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림포장과 태림페이퍼는 각각 골판지 상자와 원지를 생산하는데, 사모펀드 운용사인 IMM PE(프라이빗에쿼티)가 최대주주다. 두 업체는 지난해 폐지 가격 하락과 온라인 쇼핑 시장 성장이 맞물리면서 실적상승을 꾀했다. 사모펀드 운용사인 큐캐피탈파트너스가 보유한 영풍제지 역시 지난해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매물로 나올 것이란 전망이 높다. 이들 업체는...
78%를 보유 중이며 장부가액은 1조8900만 원이다.
롯데그룹은 지난달 롯데카드 인수 후보로 한화그룹과 하나금융,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IMM PE 등을 선정했으며 4월 초 본입찰을 진행한다. 롯데그룹은 지주사 전환으로 인해 10월까지 금융계열사 지분을 처분해야 하며 이에 상반기 중 매각이 마무리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롯데카드 매각에 정통한 관계자는 "인수가격이 많이 낮아질 것 같다"고 예상했다. 이 관계자는 “인수 가격에 대해 투자자들이 더 민감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롯데카드 적정인수후보군(숏리스트)에는 한화그룹, 하나금융지주,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IMM PE 등이 선정된 바 있다.
이윤재 후보자는 경영참여형 사모펀드인 IMM PE가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경제기획원과 재정경제원, 대통령 재정경제비서관을 거쳤다. 이후 기업전략과 지배구조 관련 연구 및 컨설팅 회사를 장기간 운영했다. SC제일은행, 부산은행, 삼성화재 등 금융회사와 에쓰오일, LG, KT&G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에서 사외이사를 수행한 바 있다.
성재호 후보자는...
신한금융지주회사는 25일 본사에서 IMM 프라이빗에쿼티(IMM PE)와 7500억 원 규모의 '전환우선주'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2일 이사회에서 제3자 배정 전환우선주 유증 추진을 결의한 데 따른 것이다.
IMM PE의 투자목적회사가 경영참여형 사모펀드 형태로 전환우선주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수가격은 4만2900원이다. 최종 발행규모 및...
풋옵션(지분을 일정 가격에 되팔 수 있는 권리)을 가진 어피니티(9.05%)를 비롯해 SC PE(5.33%), IMM PE(5.23%), 베어링PEA(5.23%) 등 4곳이 주축이 돼 서류 작업을 진행 중이다. 싱가포르투자청(4.5%)은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2012년 대우인터내셔널의 교보생명 지분 24%를 사면서 2015년 말까지 기업공개(IPO)를 하지 않으면 신 회장에게 지분을 되파는...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 적정인수 후보군(숏리스트)에는 한화그룹, 하나금융,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IMM PE(프라이빗에쿼티) 등 5곳이 포함됐다. 롯데손보 숏리스트에는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JKL파트너스와 대만 푸본금융그룹, 재무적 투자자(FI) 등 5곳이 올라있다.
숏리스트에 포함된 기업들은 6주간 실사를 거쳐 4월 초에 본입찰을 진행한다....
롯데카드 인수 후보로는 한화그룹, 하나금융지주,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IMM PE 등이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이중 한화그룹이 가장 앞선 것으로 평가한다. 한화그룹은 백화점 사업과의 시너지를 위해 카드사 인수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금융지주는 내부 구조조정 문제를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손보...
롯데카드 인수 후보로는 한화그룹, 하나금융지주,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IMM PE 등이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이중 한화그룹이 가장 앞선 것으로 평가한다. 한화그룹은 백화점 사업과의 시너지를 위해 카드사 인수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금융지주는 내부 구조조정 문제를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손보 숏리스트에는 MBK파트너스...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전략ㆍ재무적 파트너인 경영 참여형 사모펀드 형태로 유증에 참여한다. 자산운용 분야에서 차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주주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신한지주 측은 말했다.
신한지주 관계자는 “최근 성공적인 대형 M&A로 감소한 자본 여력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사전적으로...
이에 현대상선은 지난 2년 동안 부산신항 4부두 운영사 지분을 늘리기 위해 `50%-1주`를 보유하고 있는 사모펀드 IMM인베스트먼트(와스카유한회사), 싱가포르 PSA와 협상을 벌여왔다.
이에 지난해 5월 현대상선과 PSA는 기본합의서를 체결했으며, 12월 17일 해당 지분을 우회적으로 투자하기 위해, 유안타HPNT 사모투자 합자회사를 설립, 이를 통해...
이번 체결을 통해 현대상선과 PSA는 IMM 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하고 있던 지분을 성공적으로 인수, 현대상선은 부산항 신항 4부두 지분 50%와 최고경영자(CEO) 임명권 등을 다시 확보하게 된다.
당초 현대상선은 부산신항 4부두 운영사 지분 50%+1주를 지닌 최대주주였지만 2016년 구조조정 과정에서 PSA에 40%+1주를 800억 원에 매각했다.
지분이 10%로 줄어든...
쏘카는 지난해 4월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로부터 600억 원 투자를 유치한 이후 9개월 만에 추가 투자를 이끌어 냈다.
쏘카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인프라 확대와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고 연구 기술 개발 역량에 투자해 미래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공유 트렌드 확산으로 차량 구매는 줄고 이동 서비스 이용이...
2017년 IMM PE와 동양생명, 한화생명,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유진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등 7대 과점주주에 지분을 매각했다. 이들의 보유지분은 27.2%다.
최 위원장은 "잔여지분 매각 전까지는 과점주주 중심의 자율경영 기조를 적극적으로 보장해 우리금융의 자율성과 창의성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유여행 전문 서비스를 운영중인 (주)마이리얼트립이 알토스벤처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IBK캐피탈, 미래에셋-네이버펀드 등으로부터 총 17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서비스 8주년을 맞이한 ‘마이리얼트립’은 빠른 성장과 서비스 확장에 힘입어 2012년 창업 이후 현재까지 누적 약 3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메콕스큐어메드가 케이클라비스 인베스트먼트·IMM인베스트먼트로부터 약 5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메콕스큐어메드는 본격적으로 신약 파이프라인인 표적항암제, 퇴행성관절염 소염, 진통제 등과 관련된 연구 개발 및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임상실험을 위한 진통제 원료는 확보했으며, 임상시험 준비를...
그 과정에서 맺은 불리한 계약 때문에 하역료 부담이 커지자 현대상선은 사모펀드인 IMM인베스트먼트(와스카 유한회사), 싱가포르 PSA 등과 협상을 벌여 HPNT 지분을 늘리기 위해 노력했다. 지난 5월에는 부두 공동운영을 위한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
현대상선은 HPNT 지분 확보를 위해 한국해양진흥공사, PSA와 유안타HPNT를 설립해 기존...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그룹은 최근 IMM인베스트먼트, JKL파트너스와 GS ITM 지분 80%에 대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매각금액은 1000억 원으로 정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2006년 설립된 GS ITM은 GS그룹의 전산 서비스를 담당해왔다. 지난해 매출액 2001억원, 영업이익 63억 원을 기록했다.
GS ITM는 허서홍 GS에너지 전무(22.7%), 허윤홍 GS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