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13일 지난달 한 달 동안 주택연금 신규 가입자 수가 21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50명보다 45.3% 늘었다고 밝혔다. 보증공급액은 3304억원으로 전년동기(2102억원)대비 57.2% 증가했다.
하루평균 가입건수를 비롯한 상담건수도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방가입자의 증가세도 비교적 높게 집계됐다.
하루 평균 가입건수는...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지난 1월 한 달 동안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무주택 서민에게 지원한 전세자금보증 금액이 601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말(8420억원)보다 28.5% 감소했지만 지난해 1월(4650억원) 보다는 29.4% 증가한 수준이다.
또 1월 한 달 동안 전세자금보증 이용가구는 1만8745가구로 지난 12월(2만5524가구) 대비 26.5...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다음달 1일자 신규대출부터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금리를 0.2%포인트 인하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대출만기 최장 30년까지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u-보금자리론' 기본형 금리는 현행 연5.0%(10년)~연5.25%(30년)에서 연4.8%(10년)~연5.05%(30년)으로 각각 낮아진다.
또 연소득 2500만원 이하의 저소득층에 적용되는...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올해 유동화증권(MBS·MBB)의 발행 업무를 수행할 주관기관단에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 현대증권 등 총 15개사를 공개 입찰방식을 통해 새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유동화증권 발행 주관기관단은 삼성·우리투자·현대·KB투자·대우·동양·한국투자·HMC투자·하이투자·IBK투자·한화·동부·KTB투자·이트레이드증권, 신한금융투자이다....
주택금융공사(HF)는 사회복지법인 서울연탄은행과 함께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전달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홍제동 부근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서종대 사장을 비롯한 공사 보금자리봉사단 30여명이 참여해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서 사장은 "아직도 주변에 연탄을 연료로 사용하고 있는 우리 이웃이 많이 있다"며...
주택금융공사(HF)는 주택연금 수령액을 산정하는 변수들을 조정해 다음달 1일부터 적용키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변경된 내용을 살펴보면 장기 주택가격상승률은 현행 연3.5%에서 연3.3%로, 연금산정이자율은 현행 연 7.12%에서 연 6.33%로 조정한다. 생명표는 기존 2005년 국민생명표에서 2010년 국민생명표로 변경키로 했다.
이 같은 변경된 기준을 적용하면...
13일 주택금융공사(HF)에 따르면 지난달 보금자리론 공급실적은 1조154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한해 동안 보금자리론 공급규모는 9조4147억원(9만717가구)으로 나타났다.
공사 측은 보금자리론 공급 규모의 증가 배경을 "장기·고정금리 대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금리경쟁력을 갖춘 'u-보금자리론' 수요가 집중된 데 따른 것"이라고...
은행권의 담보대출을 1순위로 이용하고 있다며 주택금융공사(HF)에서 제공하는 보금자리론으로 기존 대출을 대환할 수 있다. 담보주택의 소유권이전등기일에 따라 한도는 달라진다.
소유권이전등기일부터 15년까지는 보금자리론 대출을 받아 기존대출을 상환할 수 있다. 대출 한도가 기존 대출을 넘어서면 추가로 대출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주택금융공사(HF)는 시중은행보다 1~2%의 낮은 금리가 적용되는 우대형 보금자리론의 신청대상을 현행 연소득 2500만원 이하에서 4500만원 이하까지 대폭 확대해 오는 1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택금융공사는 기존의 연소득 2500만원 이하의 우대형 보금자리론은 우대형Ⅰ으로, 이번에 추가한 연소득 2500만원 초과 4500만원 이하의 우대형 보금자리론은...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지난 한해동안 전세자금보증 총 공급액이 9조315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년의 5조7668억원보다 61.5% 늘어난 수준이다. 전세자금보증 이용자수 역시 30만5236명으로 2010년의 22만3952명보다 36.3% 증가했다.
지난달 한 달 동안의 전세자금보증 공급액은 8420억원으로 전월(8830억원) 대비 4.6% 감소했고, 지난해...
주택금융공사(HF)는 9일 2011년 한 해 동안 총 2936명이 신규로 가입했으며 이는 전년도 대비 46%(920명) 증가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하루 평균 가입도 지난해 11.8명으로 전년대비 48% 증가했다.
지난달 주택연금의 신규가입자수는 309명, 보증공급액은 459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97%(152명), 118%(2481억원)씩 증가했다.
공사 관계자는 "자녀에게...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지난 9월말 기준 주택구입능력지수(K-HAI)가 전국 평균 70.4로 지난 6월 말(71.4)에 비해 1.0포인트 개선되었다고 29일 밝혔다. K-HAI는 HF공사가 2008년에 도입한 것으로 수치가 낮을수록 도시근로자의 주택구입 부담이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처럼 주택구입 부담이 감소한 것은 도시근로자의 가계소득 증가(전분기 대비 5.0...
주택금융공사(HF)는 내년 1월 보금자리론 금리를 동결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원리금분할상환 방식의 주택담보대출인 ‘u-보금자리론’의 경우 기본형 고정금리를 연5.0%(10년 기준)에 이용할 수 있다.
또 부부합산 연소득 2500만원 이하의 저소득층에 적용되는 우대형 u-보금자리론은 기본형 금리에서 최대 1%포인트 금리가 할인돼 최저 4.0%(10년 기준)의...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연체이율을 내년 신규 대출분 부터 대폭 낮추며 적용체계도 단일금리 체계에서 가산금리 형태로 변경한다고 21일 밝혔다.
현행 보금자리론의 연체이율은 고객이 선택한 상품유형이나 만기에 구분 없이 연체기간에 따른 동일한 이율이 적용돼 상대적으로 낮은 약정금리를 적용받는 고객들의...
주택금융공사(HF)는 올해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에서 78개 준정부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14일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직유관단체로 구분해 청렴도 평가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에서 9.19점을 받은 공사는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준정부기관의 평균점수(8.75점)보다 0.44점이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주택금융공사(HF)는 오는 16일 오후 10시부터 17일 오전 2시까지 약 4시간 동안 공사의 홈페이지(www.hf.go.kr) 접속에 일시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중단은 공사 업무의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네트워크 장비들을 최신화하기 위한 작업이란게 공사 측의 설명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작업을 통해 더욱 안정적인 고객 서비스가 가능해...
주택금융공사(HF)는 재단법인 ‘함께 일하는 재단’과 ‘HF 취약계층 돌보미 365’ 사업 협약식을 갖는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소외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돌봄 서비스 지원을 위해 실시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수행기관을 기존 1개 업체에서 3개 업체로 확대 선정해 체계적이고 광범위한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집 한 채로 평생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주택연금 가입자 수가 7000명을 넘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7년 7월 상품 출시 이후 4년5개월여만의 실적이다.
공사는 서울시 성북구에 거주하는 조석환(74세), 조영자(68세)씨 부부가 7000번째 주택연금 가입자가 됐다고 밝혔다. 이에 공사 측은 조씨 부부에게 100만원 상당의 효도 상품권을...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지난달 한 달 동안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무주택 서민에게 지원한 전세자금보증금액이 883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월(8921억원) 대비 1.0%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52.4% 증가한 수준이다.
또 11월 한 달 동안 전세자금보증 이용가구는 2만7917가구로 지난 10월(2만9172가구) 대비 4.3% 감소했다. 지난해...
V-mas하세요!’등 이벤트는 24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28일 브이푸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채승범 한국야쿠르트 HF부문장은 “브이푸드가 가진 천연원료 비타민의 특성과 가치를 많은 고객들과 교감하기 위해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하게 됐다”며 “자칫 놓치기 쉬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올바른 비타민 식습관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