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윤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대내외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카드정보 유출 사태와 사기대출 사고를 수습하고 안으로는 금융규제 개혁을, 밖으로는 글로벌 경제협력을 위한 보폭을 넓히고 있다.
일단 국내에서는 금융권 규제개혁에 칼을 빼 들었다. 법령상의 규제는 물론 그간 관행적으로 이어져 온 숨은 규제까지 낱낱이 찾아내 합리적으로 고치는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오는 4월1일 열리는 한·영 금융협력 포럼 및 금융안정위원회(FSB) 총회에 참석한다.
금융위원회는 신제윤 위원장과 로드메이어 영국 런던시장 등 양국 금융당국 및 업계 주요인사들이 참여하는 ‘한-영 금융협력 포럼’을 한·영 공동으로 다음달 1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런던에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지난해 11월 박근혜 대통령
중국에서 그림자금융 폭탄이 마침내 터졌다.
지린신탁이 연이율 9.8%를 약속하며 고객들에게 판매한 파생상품이 지난 7일 만기가 돌아왔으나 원금을 상환하지 못해 디폴트(채무불이행)에 빠졌다고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앞서 지린신탁은 지난 2011년 말부터 2012년 초까지 건설은행을 통해 부유층에게 자산관
장젠칭 공상은행 회장의 리더십에 글로벌 금융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 회장은 농촌과 탄광에서 온갖 고난을 겪고나서 중국 최대 은행인 공상은행 수장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라고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중국 금융인으로는 처음으로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금융 부문 공동의장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워런 버핏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버크셔헤서웨이가 미 규제당국의 조사를 받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금융안정성감독위원회(FSOC)는 금융시스템의 안정을 위해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감시가 필요한 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버크셔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FOSC는 버크셔에 대한 조사가 수개월이 걸릴 수 있다면
중국의 그림자금융이 시험대에 올랐다.
중국 최대 은행인 공상은행이 지난 2010년 판매했던 30억 위안(약 5260억원)어치의 자산관리상품(WMP)에 대해 상환 보증을 거절할 방침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고 16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해당상품은 지난 2010년 중성신탁이 발행한 상품으로 실제 판매는 공상은행 지점을 통해 이뤄졌
중국이 은행권의 투명성을 높이는 등 경제개혁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중국은행감독관리위원회(CBRC)는 대형 시중은행들에 재무제표 투명성을 강화하고 부외항목 기재를 늘리라고 지시했다고 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이는 은행 관리 수준을 국제적 기준에 맞게 높이려는 의도라고 WSJ는 전했다.
은행의 부외거래(off-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31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 1년 여간 물가상승률이 물가안정목표제의 하한에 미치지 못했다”며 “경제성장추세, 인플레 기대심리, 임금상승률 등의 변화추이를 전망해 볼 때 우리 경제가 저물가나 디플레를 경험할 확률은 매우 낮다고 보는 것이 경험적으로 타당하다”고 밝혔다.
김 총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제주체들에게 통화정책의 신뢰성
러시아 남부 도시 볼고그라드의 철도 역사에서 29일(현지시간) 자폭 테러범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가 발생해 최소 16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수사 당국이 밝혔다.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폭발 사고는 이날 낮 12시 45분께 볼고그라드 철도 역사 1층 출입구 근처에서 발생했다.
테러범이 역사 출입구 안에 설치된 금속탐지기 근처에서 몸에 지
러시아 여객기 추락, 러시아 여객이 사고타타르스탄 대통령 장남 탑승
지난 17일(현지시간) 승객 50명을 태우고 가다 추락한 러시아 여객기 사고는 1년 전에 이미 예고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러시아 국영 리아노보스티에 따르면 이 비행기에는 연방보안국(FSB)의 수장과 타타르스탄 대통령 장남도 탑승했다. 이 여객기는 타타르스탄항공 소속 모스크바발 카잔행
러시아 중부 타타르스탄 자치공화국 수도 카잔에서 17일(현지시간) 현지 타타르스탄항공 소속 보잉737 여객기가 착륙 도중 활주로와 충돌해 탑승객 50명이 전원 사망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사고 항공기는 모스크바 도모데도보 공항을 출발해 이날 오후 7시26분께 카잔 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던 도중 사고를 당했다.
현지
글로벌 그림자금융 규모가 지난해 71조 달러(약 7경5828조 달러)로 전년보다 5조 달러 늘었다고 14일(현지시간) 금융안정위원회(FSB)가 발표했다.
FSB는 주요 20국(G20) 산하 금융 규제 기구로 그림자금융 관련 보고서를 낸 것은 올해로 세 번째다.
선진국의 지난해 그림자금융 규모는 대체로 전년과 비슷했다. 신흥국의 경우 전체 그림자금융
중국 공상은행(ICBC)은 ‘대마불사(too big to fail)’은행 리스트에 올랐으며 손실에 대비해 자본을 충당해야 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CBC는 금융안정위원회(FSB)가 유일하게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은행에 선정한 은행이다. ICBC는 오는 2016년부터 시행되는 자본확충 규정을 준수할 계획이다.
FSB는 지난 2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8일 러시아 중앙은행에서 열린 금융안정위원회(FSB) 총회에서 금융소비자 보호 이슈가 금융시스템 안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금융위원회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FSB 총회에서 △그림자금융 개혁 △신흥국 위기 △FSB 대표성 등과 관련해 우리나라의 경험과 입장을 적극 개진했다고 10일 밝혔다.
FSB는 G2
금융위원회는 신제윤 위원장이 오는 8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되는 금융안정위원회(FSB) 총회에 참석한다고 5일 밝혔다.
FSB 총회에서는 지난 9월 G20 정상회의의 합의사항에 따른 향후 글로벌 금융규제 개혁 추진계획 수립 및 쟁점에 대한 의견을 조율한다. 신 위원장은 이번 회의에서 한국의 입장을 적극 개진하는 한편 국제 금융규제 논의에 신흥국 참여
국내 금융산업이 대내외적 불확실성으로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1000조원에 육박하는 가계부채를 비롯해 전 금융권이 수익성 악화에 직면하는 등 금융산업은 내부적인 성장 한계에 부딪혔다. 외부상황도 여의치 않다.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중국경제 성장 둔화로 국내 금융시장은 언제든 급격한 자금유출이 일어날 수 있는 불안한 상황이다. 이에 이투데이는 금융경제연
국내 금융지주사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는 금융·경제연구소의 역할이 점점 강화되고 있다. 금융시장 경영여건이 날로 악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외 금융산업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경영전략을 연구하는 것이 금융·경제연구소의 주된 역할이기 때문이다. 연구소는 금융지주 싱크탱크로서의 기능뿐 아니라 금융지주 자체 역량을 대외적으로 과시하는 훌륭한 홍보 수단의 역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이르면 내년 비은행권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한 국제 규제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김 총재는 16일 한은 본관에서 열린 비은행금융기관 최고경영자와의 조찬협의회를 통해 "한은과 금융위가 참여한 금융안정위원회(FSB)가 내년 정도까진 비은행권에 대한 글로벌 (건전성) 규제를 만들지 않을까 한다"고 언급했다.
FSB란 주요 20
금융안정위원회(FSB)가 일부 국가의 은행시스템 자본확충 등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 최근 몇 년간 급격한 신용팽창을 경험한 국가의 경우 추가적인 회생력 강화를 우선적으로 이뤄야 하는데 인식을 공유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4일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FSB 총회에서 글로벌 금융시스템의 취약성 및 금융규제개혁 과제의 진행 경과를 논
미국 중앙정보국(CIA) 소속 요원이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공보실은 이날 “FSB 산하 방첩 기관이 이날 새벽 모스크바 주재 미국 대사관 3등 서기관으로 위장해 활동하면서 러시아 정보기관 관계자를 포섭하려 시도한 포글 라이언 크리스토퍼 CIA 요원을 체포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