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따라서 동사의 원자현미경이 점점 더 많이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데, 그 이유는 3D NAND와 DRAM 생산 시미세한 결함 디테일을 구별해내어 빠르고 정확하며 높은 해상도로 결함을 측정해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송 연구원은 “파크시스템스가 인수한 아큐리온의 ISE(이미지 타원 분광) 기술은 CD를 측정하고 형태를 파악하여 반도체...
송 연구원은 “1B 나노 DRAM과 236단 Double Stack 3D NAND에서의 빠른 수율 개선과 조기 본격 양산이 필요하다”며 “3나노 경쟁에서 동사는 GAA가 가진 속도 및 전력 소모량에서의 우위를 바탕으로 고객 확보 전략”이라고 말했다.
다만 높은 수율을 달성해 TSMC에 대한 높은 의존도에서 벗어나고 싶은 Nvidia, Qualcomm 등에게 적기에 충분한 물량을 공급할 수 있을지...
박 연구원은 “2023년 실적도 6345억 원과 영업이익 1020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삼성전자의 P3 DRAM, NAND, Foundry 증설에 따른 기존 제품의 판매량 증가와 CoS(Carbonyl Sulfide) 등의 신규 가스 공급을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CoS는 고객사의 DRAM과 NAND의 에칭 공정에 사용되는 제품으로, 2023년 초기 양산이 시작되며...
IT 수요 부진 및 데이터센터 투자 감소로 DRAM 출하량 -17%, ASP -21%, NAND 출하량 -8%, ASP -22%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는 점이 부진의 주요 요인이란 분석이다.
반도체 부문 실적 감소는 내년 1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가격 하락이 내년 1분기까지 지속될 거란 예측이다. 올해 4분기 DRAM은 -18%, NAND는 -18%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도 연구원은...
DRAM 점유율 경쟁 우려
3Q22 영업이익 1.7조 원 기록, 기대치 하회
4Q22 영업적자 3,222억 원 전망
연말 DRAM 점유율 경쟁 우려 존재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
◇아이씨에이치
북미 신규 고객사 확보로 매출 3배 성장 기대
독자적 친환경 공법을 보유한 IT부품 생산 업체
신규 고객사 확보에 따른 실적 Level-up 국면
2023년 매출액 1,117억 원, 영업이익 246억 원...
다만 “마이크론은 전반적인 하락장에서도 주가가 급등했다”며 “장비 수출 규제안에 18나노미터(nm) 이하 디램(DRAM), 128단 이상 낸드(NAND) 생산 장비가 포함되면서 중국 YMTC, CXMT의 시장 진입에 제동이 걸렸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디스플레이 산업의 역사를 보더라도 중국 업체들의 시장 진입은 메모리 업체들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해왔다”며 “이번 규제...
DRAM 신공장에 20년간 투자 예정 일자리 9000개 창출 전망 인텔, 삼성, TSMC 등도 최근 잇따라 투자 발표
조 바이든 미국 정부의 ‘반도체 지원법(CHIPS)’에 현지 기업들의 투자가 활발해지고 있다.
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이날 미국 뉴욕주에 메모리 반도체 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마이크론은 DRAM을 생산할 신규 공장에...
시장에서는 SK하이닉스의 3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업황을 반영하여 22년 및 23년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3.1%, 63.1% 하향 조정한다"면서 "DRAM 수요의
35%를 차지하는 스마트폰향 모바일 메모리 수요가 여전히 부진하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DRAM은 고객들의 재고 감축 영향이 크게 반영되며 가격과 출하량이동반 하락하고, NAND는 가격 급락으로 인해 전 분기 대비 마이너스(-) 11%포인트(p)의 영업이익률 감소를 보일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박 연구원은 재고 조정 이슈가 내년 1분기를 지나면 마무리 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경기 불안감으로 인해 발생된 고객들의 급작스런...
이어 “디램(DRAM)과 낸드(NAND)의 비트그로스(bit growth·비트 환산 디램 생산량 증가율)는 각각 전 분기 대비 -8%, -5% 감소하고, 평균판매단가(ASP)도 각각 -16%, -14% 하락할 전망”이라며 “반면 디스플레이는 성수기 도래와 아이폰14 공급망 점유율 상승 등으로 영업이익이 창사 이래 최대인 2조 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화자산운용은 국내 최초 D램(DRAM) 반도체 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ARIRANG 글로벌D램반도체iSelect’ 상장지수펀드(ETF)를 상장했다고 22일 밝혔다.
ARIRANG 글로벌D램반도체iSelect ETF는 D램 제조기업과 D램 반도체 생산에 활용되는 장비, 소재,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 10종목에 투자한다. 특히 전 세계 D램 시장 점유율 1~3위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
이어 “디램(DRAM)과 낸드(NAND)의 비트그로스(bit growth·비트 환산 디램 생산량 증가율)는 각각 전 분기 대비 -8%, -5% 감소하고, 평균판매단가(ASP)도 각각 -16%, -14% 하락할 전망”이라며 “반면 디스플레이는 성수기 도래와 아이폰14 공급망 점유율 상승 등으로 영업이익이 창사 이래 최대인 2조 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글로벌 메모리 시장은 5월 고점 대비...
이 연구원은 "차량용 반도체의 쇼티지가 지속되는 가운데 해당 제품의 수요는 견조할 것"이라며 "패키지기판의 주요 고객사는 서버용 DRAM을 만드는 종합반도체기업으로, 서버용 DRAM의 실적이 크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수혜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이 회사의 리드프레임은 PPF(Palladium Pre-Plated Frame)...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3분기 반도체 다운 사이클 심화의 영향으로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며 “2022년, 2023년 디램(DRAM) 가격 추정을 기존 -7%, -8%에서 -9%, -12%로 변경한다”고 전했다.
이어 “3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3.3% 증가한 79조8000억 원,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16% 감소한 11조8000억 원을 예상한다”며 “추정 영업이익이...
애널리스트 컨퍼런스 통해 1) PC 매출 반등과 2) 미공개 성장 전략 확인
시장이 동사 사업의 일부에만 주목하고 있어 성장성 저평가 지속되고 있다 판단
김하정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삼성전자
3분기 반도체 다운 사이클 심화
데이터센터 투자 축소 및 IT세트 수요 감소로
3분기 DRAM 평균판매단가(ASP) 17% 하락 예상.
3분기 영업이익 11.8조 원(-16%, Q-Q)...
박성순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수요는 시장의 예상보다 약세를 보이는 상황”이라며 “수요 상황을 감안하면 3분기 DRAM ASP는 당초 예상 대비 하락 폭이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향후 매크로 환경이 더 크게 악화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덧붙였다.
◇‘50만 원’ 선 넘은 LG엔솔 = LG엔솔은 그간 하락했던 주가를 회복하는 모양새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매출은 183억 달러로 내다봤다.
박성순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수요는 시장의 예상보다 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며 “수요 상황을 감안하면 3분기 DRAM ASP는 당초 예상 대비 하락폭이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향후 매크로 환경이 더 크게 악화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덧붙였다.
세계 최초로 DRAM(D램) 관련 글로벌 기업들에 투자하는 ETF다.
한화자산운용은 올해 들어서만 13개의 ETF를 선보이고 있다. TDF(타깃데이트펀드) 액티브 ETF 빈티지 4종(2030·2040·2050·2060)을 한 종류로 보면, 1월부터 9월까지 한 달에 한 개꼴로 상품을 출시하고 있는 셈이다. 최다 기록일 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 ‘국내 최초’ 수식어로 투자자들의...
도 연구원은 “경기 둔화로 인한 IT 세트 수요 부진으로 3분기 D램(DRAM) 평균판매단가(ASP)가 20% 하락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마이크론(Micron),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다운 사이클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신규 생산능력(Capa) 투자를 크게 줄일 것으로 계획 중”이라고 했다.
이어 “향후 메모리 반도체 투자는 공정 전환 위주로 가능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