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제일제당, 대한통운, CJENM 등 주요 상장 자회사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CJ 올리브영, CJ 푸드빌 등 비상장 자회사 매출 증가로 전년 동기 수준의 매출을 유지한 것이다. SK증권은 CJ의 하반기 연결 영업이익이 CJENM의 흑자 전환, CJ CGV, CJ 제일제당의 실적 개선으로 상반기 대비 34.2%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기도 했다.
LS그룹은 상장 자회사인 LS전선과...
CJ온스타일이 출시 2년 만에 누적 주문금액 310억 원을 돌파한 ‘엣지쇼’ 온·오프라인 시청자 팬미팅을 지난달 31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오프라인 행사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엣지쇼’의 애청자 ‘모서리(엣지의 우리말 표현)’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진행자인 쇼호스트 이솔지, 서혜진은 물론 제작진들과의 소통 시간이 마련됐다. 현장...
CJ 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CJENM이 올해 연간 영업적자를 기록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경기침체 우려로 하반기에도 광고시장 부진이 단기간 내 크게 개선되기는 어렵다는 지적이다.
29일 한국기업평가(KR)는 '2023 KR 그룹 분석 웹세미나'를 열고 CJ그룹이 2021년 11월 중기 비전 선포식에서 4대 성장 동력(문화·플랫폼·건강·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현대홈쇼핑에 이어 CJ온스타일까지 LG헬로비전과의 협상 난항을 이유로 ‘방송 송출 중단’을 통보하면서다. 롯데홈쇼핑도 일부 유료방송사업자와 계약 종료로 송출 중단에 나선다.
28일 홈쇼핑 업계에 따르면 CJ온스타일은 LG헬로비전에 협상 중단을 통보했다. 협상이 재개되지 않을 경우, 이르면 10월부터 LG헬로비전에서 CJ온스타일 방송을 볼 수 없다. 이로써...
황성진 흥국증권 연구원은 "CJ의 2분기 매출액은 10조2903억 원, 영업이익은 4989억 원을 기록. 올리브영, 푸드빌 등 비상장 자회사들의 성장세는 이어졌으나, 제일제당, ENM, 대한통운 등 대부분 상장 자회사들의 실적이 부진한 모습을 시현 중"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제일제당은 원재료 가격 상승 영향으로 영업이익 2358억 원을 기록했고, ENM은 TV...
협력재단은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을 통해 2014년부터 CJENM의 케이콘(KCON)과 연계한 중소기업 수출 상담 및 현지 한류마케팅을 추진해왔다. 총 900여개의 중소기업을 지원, 약 390억 원의 성과를 거뒀다.
B2B 수출상담회는 17일 LA 옴니 호텔에서 진행됐으며 현지 바이어(49개사ㆍ상담 347건)와 311억 원의 계약추진 및 3억8000만 원의 현장...
BBC스튜디오 최초 참가, 한국과 공동제작 관심CJENM “해외서 ‘2억9천: 결혼전쟁’ 관심 높아”183개 -> 286개, 1년 새 참가사 부스 1.5배 늘어
18일 폐막한 2023 국제방송영상마켓(BCWW)에 전 세계 280여 개 콘텐츠사가 참여한 가운데 1262억 원의 거래 상담액을 기록했다.
21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16~18일 3일간 서울 강남 코엑스서 열린...
CJENM은 다음달 3544 여성을 위한 패션 전문 플랫폼 '셀렙샵(CELEBSHOP)'을 공식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셀렙샵은 '글로벌 브랜드 하우스'를 콘셉트로 국내외 디자이너 브랜드와 해외 명품 브랜드를 선보인다.
셀렙샵은 하나의 앱에서 국내외 상품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듀얼앱으로 구성됐다.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는 '셀렙샵' 플랫폼에서, 해외 디자이너와 명품...
‘K컬렉션’은 CJENM이 주관하는 K-POP 기반의 대표 한류 페스티벌인 ‘KCON’과 연계해 개최하는 중소기업 제품 판촉전으로, 이번 행사에는 뷰티, 생활용품, 식품 등 분야 중소기업 50개사가 참여했다.
이번 KCON을 개최하는 LA는 2014년부터 CJENM과 함께 추진했던 KCON 연계 대‧중소기업 동반진출사업을 가장 많이 개최(7회)한 지역이며, 그간 총 301개사를...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상반기 보수는 49억6800만 원으로 지주사인 CJ에서 20억8700만 원, CJ제일제당 18억2000만 원, CJENM에서 10억6100만 원을 각각 받았다.
구자열 LS그룹 이사회 의장은 LS에서 급여 13억6300만 원과 상여 28억5200만 원 등 총 42억1500만 원을 보수로 받았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급여 13억6300만 원, 상여 24억44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CJ온스타일이 짧은 영상(숏폼) 콘텐츠를 시작하며 영상 기반 큐레이션 플랫폼으로서 첫 발을 뗐다.
CJ온스타일은 업계 최초로 앱내에 ‘숏폼’을 모아볼 수 있는 전용탭 ‘푸드숏클립’을 신설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총 58개의 숏폼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테스트를 시작으로 상품별 커스터마이징 콘텐츠를 고도화하고 ‘영상 모아보기’를 통한 고객...
소비심리 악화와 송출수수료 증가 등으로 CJ온스타일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동반 하락했다.
CJ온스타일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8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하락했다고 10일 잠정공시했다. 매출액도 345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소비심리 자체가 위축되고 송출수수료가 늘어 홈쇼핑 업계...
배급사 CJENM에 따르면 ‘더 문’은 280억 원의 순제작비를 들였다. 우주 뒷면에서의 재난 시퀀스 등을 구현하면서 VFX를 비롯한 후반작업에 공을 들였다.
쇼박스는 공식적으로는 ‘비공식 작전’ 제작비를 ‘200억 원 이상’으로 언급했지만 업계에서는 300억원 전후의 제작비를 지출했을 거라는 추정이 나온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모로코 현지 촬영이...
지난해 방송사 시청점유율 산정 결과 지상파 1위는 KBS가, 종합편성채널 1위는 TV조선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일 텔레비전 방송 채널을 운영하는 총 301개 방송사업자(법인기준)의 ‘2022년도 방송사업자 시청점유율 산정결과’를 발표했다.
시청점유율이란 전체 텔레비전 방송에 대한 시청자의 총 시청시간 중 특정 방송채널에...
‘최화정·홍진경 효과’ 덕에 CJ온스타일이 웃었다.
CJ온스타일은 홈쇼핑 방송 최화정쇼에서 ‘홍진경 더김치’를 처음으로 론칭한 결과 한 시간 동안 약 1만3000세트가 판매되는 등 김치 카테고리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주문금액으로 환산할 경우 약 10억원에 달하는데 이는 CJ온스타일의 김치 방송 사상 처음이다.
CJ온스타일에 따르면...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조선국 전 닐슨미디어코리아 대표를 종합 미디어 솔루션 ZTL사업본부장으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이지에이웍스는 방송광고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ZTL 솔루션 출시에 맞춰 기존 업계 대표성을 지닌 인물을 수혈하는 파격적 인사를 단행했다. 폭넓은 영향력과 혁신 의지를 지닌 리더급 인재 영입으로, 30여년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