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1월 원화 명목실효환율은 전월대비 0.88%(1.02포인트) 하락한 115.50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8월(-0.06%, -0.07포인트) 이후 첫 내림세다. 또, 세계 60개국과 견줘 아이슬란드(-1.31%)와 알제리(-1.28%) 다음으로 낙폭이 컸다. 브라질(-3.54%)의 하락률이 가장 컸던 가운데, 아르헨티나(-3.17%), 남아공(-1.94%)이 그 뒤를 이었다....
2021-02-22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