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엑스페리아 Z3·Z3 콤펙트·스마트웨어 2종 출시

입력 2014-09-2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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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엑스페리아 Z3·엑스페리아 Z3 콤팩트 이미지 (사진제공=소니코리아 )
소니코리아는 엑스페리아 신제품 3종과 웨어러블 제품 2종을 국내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엑스페리아 신제품은 △3가지 컬러의 5.2인치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3 △4가지 색상의 4.6인치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3 콤팩트 △2가지 색상의 8인치 태블릿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콤팩트로 구성됐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제품 모두 IP68 방진·방수 기능을 갖췄다. 또한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플레이스테이션4와 연동 가능한 PS4 리모트 플레이를 탑재했다.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엔터테인먼트의 영역을 확장하고,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HRA), 노이즈 캔슬링 기능뿐만 아니라, 일반 음원을 고해상도 품질로 업스케일하는 ‘DSEE HX’ 기능도 적용했다.

엑스페리아 Z3와 Z3 콤팩트는 최고 감도(ISO) 12800과 스테디샷을 지원하는 2070만 화소의 고성능 카메라를 탑재했다.

더불어 소니 플래그십 모바일 라인업의 ‘옴니밸런스 디자인’도 이어간다. 엑스페리아 Z3는 슈퍼 슬림 라운드 알루미늄 프레임과 디스플레이의 일체감 및 향상된 그립감을 제공하도록 제작됐다.

▲소니 ‘스마트밴드 톡’과 ‘스마트워치3’ 이미지(사진제공=소니코리아)
이날 함께 공개한 웨어러블 제품 ‘스마트밴드 톡’과 ‘스마트워치3’는 소니만의 독보적인 사용자 경험(UX)과 함께 업그레이드된 스마트웨어의 경험을 제공하도록 구현했다.

스마트밴드 톡은 1.4인치(3.6cm)의 올웨이즈온 e잉크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전력소모를 줄였다. 통화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으며 라이프로그 애플리케이션과의 연동을 강화했다.

스마트워치3는 구글의 최신 안드로이드웨어를 탑재했다. 스마트폰과의 연동 없이 독립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4GB 메모리가 내장돼 플레이리스트를 동기화하고 블루투스 헤드셋과 연결해 들을 수 있다. 스마트밴드 톡과 스마트워치3도 IP68의 방진·방수를 지원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강력한 성능은 물론, 다양한 크기와 색상의 제품을 통해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강력한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소니가 제안하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IFA2014에서 선보인 플래그십 라인업을 글로벌 출시에 맞춰 국내에 대거 출시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서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엑스페리아 Z3, Z3 콤팩트와 Z3 태블릿 콤팩트 LTE모델은 KT·SK텔레콤용 LTE 및 3G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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