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TV광고 4편 방영… “31년 코란도 감성 담았다”

입력 2014-04-1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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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는 코란도 탄생 31주년을 맞아 라이프 스타일의 즐거운 변화를 주제로 새 TV광고를 선보였다. 사진제공 쌍용차
쌍용자동차가 코란도 탄생 31주년을 맞아 ‘라이프 스타일의 즐거운 변화’를 주제로 새 TV광고를 선보인다.

쌍용차는 국내 최장수 자동차 브랜드인 코란도의 탄생 31주년을 맞아 ‘아이 러브 코란도(I LUV Korando)’ 캠페인을 펼치고, 신규 TV광고를 방영한다. 캠페인 슬로건에서 ‘러브(LUV)’는 ‘레저 유틸리티 차량(Leisure Utility Vehicle)’의 약자로, 코란도의 정체성을 한눈에 보여주는 동시에 역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소비자들은 코란도를 사랑한다는 의미도 함께 담고 있다.

쌍용차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즐거운 변화를 제공하는 코란도만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신규 TV광고 방영을 비롯해 온·오프라인 이벤트 개최 등 전방위적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펼친다. 31년간 함께 해온 소비자들과 정서적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쌍용차는 코란도 탄생 31주년을 맞아 라이프 스타일의 즐거운 변화를 주제로 새 TV광고를 선보였다. 코란도 시리즈 모습. 사진제공 쌍용차
신규 TV광고는 ‘코란도와 함께 가슴이 시키는 대로 달려보세요’라는 메시지로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뉴질랜드에서 촬영됐다. 코란도 삼총사(코란도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를 타고 뉴질랜드 남섬의 퀸즈타운 근교에 있는 호숫가, 숲, 들판, 산 등을 마음껏 달리면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 화면에 담아냈다.

이번 코란도 브랜드 캠페인에서는 총 4편의 에피소드를 15초, 30초, 60초 분량의 TV광고로 다양하게 편집해 코란도만의 감성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11일부터 첫 방송된 TV광고에서는 코란도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 삼총사와 함께하는 사람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먼저 선보였다. 이후 순차적으로 제품광고 중심의 에피소드를 TV광고로 집행할 예정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자동차가 단순한 이동수단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새롭고 가치있게 만들어주는 진정성 있는 브랜드가 되고자 하는 코란도 브랜드의 깊은 뜻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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