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자철 트위터)
구자철은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애가 왜 이렇게 우울해 보이냐?"라는 글과 함께 기성용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구자철과 기성용은 국가대표 트레이닝 복을 입은 채 버스로 이동 중인 모습이다. 구자철은 카메라로 자신의 옆에서 음악을 들으며 앉아있는 기성용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특히 구자철 옆에서 헤드폰을 낀 채 무표정한 기성용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다.
구자철 기성용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자철 기성용 근황, 기성용은 한혜진 생각 중?" "연상녀와 사귀는 동갑내기 친구 다정해 보이네" "기성용 진짜 우울한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주 기성용은 8살 연상의 배우 한혜진과 열애를 공식 인정했으며 구자철 역시 오는 6월22일 제주도 출신의 1살 연상인 예비신부와 결혼할 것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