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스마트 서비스 보안연구센터 오픈

입력 2012-08-31 10: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숭실대

숭실대학교가 최근 스마트 서비스 보안연구 센터(ITRC)를 열었다.

31일 숭실대에 따르면 지난 29일 개최된 ITRC 개소식에는 김대근 숭실대 총장을 비롯해 정경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박창섭 정보보호학회장, 이장훈 KISIA 부회장, 이용필 지식경제부 전자산업과장 등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했다.

숭실대 ITRC는 지식경제부에서 지원하는 대학 IT 연구센터 육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예산은 35억4000만 원으로 정부출연금 30억에 민간(대학+기업)이 5억4000만원을 부담한다.

숭실대를 비롯한 6개 대학, 9개 기업에서 96명의 전문가가 연구개발에 참여하며 연구 기간은 2012년 6월1일~2015년 12월31일까지 3년7개월이다.

연구개발 총괄책임자인 정수환 숭실대 정보통신전자공학부 교수는 “ITRC의 3대 중점 과제인 클라우드 보안 프레임워크 기술 개발, 스마트기기 보안 기술 개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보안 기술 개발에 전력하겠다”고 말했다.

정 교수는 또 “유기적 산·학 연계시스템을 통해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정보보안 전문가를 집중 양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신식 선수핑 기지?…공개된 푸바오 방사장 '충격'
  • 육군 훈련병 사망…완전군장 달리기시킨 중대장 신상 확산
  • 박병호, KT 떠난다 '방출 요구'…곧 웨이버 공시 요청할 듯
  • 북한 “정찰 위성 발사 실패”…일본 한때 대피령·미국 “발사 규탄”
  • 세계 6위 AI국 韓 ‘위태’...日에, 인력‧기반시설‧운영환경 뒤처져
  • 4연승으로 치고 올라온 LG, '뛰는 야구'로 SSG 김광현 맞상대 [프로야구 28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040,000
    • -2.46%
    • 이더리움
    • 5,270,000
    • -2.71%
    • 비트코인 캐시
    • 644,500
    • -5.36%
    • 리플
    • 728
    • -1.62%
    • 솔라나
    • 232,000
    • -1.23%
    • 에이다
    • 631
    • -2.47%
    • 이오스
    • 1,117
    • -4.37%
    • 트론
    • 154
    • -0.65%
    • 스텔라루멘
    • 149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600
    • -2.59%
    • 체인링크
    • 25,340
    • -1.86%
    • 샌드박스
    • 614
    • -3.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