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번호이동 LGU+만 웃었다

입력 2012-07-02 18:45 수정 2012-07-0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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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이동전화 번호이동 경쟁에서 LG유플러스만 웃었다.

2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의 발표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6월 번호이동에서 4만6195건 순증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SK텔레콤에서 1만3686건, KT에서 3만2509건을 가져왔다.

SK텔레콤은 6월 2707건 순증을 기록해 현상 유지를 했다. KT에서 1만6393건을 가져왔으나 LG유플러스에 1만3686건을 빼앗겼다. KT는 5월에 이어 번호이동이 순감하는 부진을 보였다. KT는 이달 SK텔레콤, LG유플러스에 고루 번호를 빼앗겨 4만8962건 순감을 기록했다.

이날 발표된 수치에서 SK텔레콤의 망을 빌려 이동통신재판매(MVNO) 사업을 하는 한국케이블텔레콤(KCT)의 번호이동 실적은 SK텔레콤의 실적에 포함됐다. 통신사를 유지하면서 기기만 변경한 경우는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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