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판매량이 올라갈수록 모바일 게임도 강세

입력 2012-04-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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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바일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인터넷 게임업체들의 주가가 차별화되는 모습이다. JCE, 위메이드 등 모바일 분야에 새롭게 진출하거나 성과를 보이는 게임주들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

앞서 모바일 게임 시장을 선점한 게임빌, 컴투스 등도 실적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이후 주가가 강세를 띄고 있다.

4일 게임업체 JCE는 3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보합세를 나타냈지만 전일 3.5% 상승하는 등 최근 주가는 상승세다. 모바일 게임 룰더스카이가 자리를 잡으면서 실적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서다. 지난해 4월 국내에 출시한 룰더스카이는 현재 가입자 60만명, 월 매출 35억원 수준을 거두고 있다.

이성헌 HI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앱스토어 게임 카테고리가 오픈되면서 룰더스카이 신규 가입자 수가 최근 크게 증가했다"며 "룰더스카이 성공 등에 힘입어 1분기 JCE의 매출은 전년대비 100% 증가한 19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영업이익은 2배 증가한 60억원으로 추정했다.

위메이드도 모바일 시장 진출 이슈로 최근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위메이드는 이날 최근 한달간 16% 상승했다. 오는 4월 모바일 게임 3종을 신규 출시하는데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특히 카카오톡과의 연계를 통해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위메이드는 지난달 29일 카카오와 전략적 제휴계약을 맺고 카카오톡 내에서 모바일 게임 신작‘카오스&디펜스’와 ‘바이킹 아일랜드' '리듬스캔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훈 KB투자증권 연구원은 "G스타 게임쇼에서 위메이드의 모바일 게임에 대한 시장의 평가가 긍정적이었다"며 "카카오톡을 통해 추가 실적 수혜가 있을지가 관심사항"이라고 밝혔다.

컴투스와 게임빌 등 모바일 게임 전문업체들의 주가도 고공행진을 이어왔다. 모바일 시장의 고성장에 대한 기대 때문이다. 올해 40개가 넘는 모바일 게임을 출시할 예정인 컴투스는 이날 7%대 급등세를 나타냈다.

SNG 20개 등 게임 40여개를 출시할 계획인 게임빌도 꾸준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이날 주가는 2.3% 하락한 7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컴투스와 게임빌은 지난해 해반기 이후 각각 60%, 120%의 주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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