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바스, 유기농·친환경 뷰티 브랜드 대상 수상

입력 2011-01-2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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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선정한 제1회 대한민국 유기농∙친환경 대상’에서 ㈜아모레퍼시픽 해피바스가 유기농∙친환경 뷰티 브랜드 부문 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 변우영 전 스포츠서울 사장, (우) 민경천 ㈜아모레퍼시픽 해피바스 PM팀 팀장
㈜아모레퍼시픽의 토털 바디케어 전문 브랜드 해피바스가 ‘언론이 선정한 제1회 대한민국 유기농∙친환경 대상’에서유기농∙친환경 뷰티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언론이 선정한 제1회 대한민국 유기농∙친환경 대상’은 유기농∙친환경 제품의 판매 촉진과 유기농∙친환경 브랜드 세계화를 위해 올해부터 제정된 상으로 ㈜매거진플러스 오가닉라이프가 주최하고 서울언론클럽(SMC)이 주관한다.

‘내추럴 베너핏으로 몸과 마음이 행복해지는 바디 앤 바스(Body & Bath)케어’를 브랜드 컨셉으로 하는 해피바스는 지난 2000년 3월 브랜드 런칭 이래로 피부 타입에 맞는 순수한 내추럴 성분과 마일드한 피부 효과, 기분 좋은 향으로 소비자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경험을 선사해 왔다.

특히 최근에는 천연 성분을 함유한 제품 라인을 확장하는 한편 해피바스만의 독특한 브랜드 철학인 ‘그린 해피바스(Green Happybath)’를 반영하며 인간과 자연, 미래의 행복을 위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2007년 10월에 선보인 ‘세잎클로버 에코라벨’은 이러한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 것으로, 해피바스는 인체에 유해한 물질의 사용을 막고자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으며 모든 원료는 반드시 안전성 테스트를 거친 후 사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물성 원료의 사용을 지양하고, 제품을 담는 용기 역시 유해물질 배출이 적고 재활용성이 좋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2009년 9월 해피바스는 바디워시 내추럴 라인 3품목 총 10종이 화장품 업계 최초로 환경마크 인증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바디워시 에센스 라인 3종으로는 생산-수송-사용-폐기 과정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나타내는 ‘탄소성적표지(탄소라벨링)’도 부여 받는 등 녹생 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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