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국내 제약사 첫 스마트폰 지급

입력 2010-04-1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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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용 모바일 오피스 프로그램도 독자 개발 나서

대웅제약이 스마트폰을 활용한 스피드 경영을 본격화한다. 대웅제약은 효율적인 모바일 오피스 환경 구축을 위해 국내 제약사 중에서 처음으로 스마트폰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측은 먼저 현장 활동이 많은 일선 영업부서와 영업 지원 부서, 빠른 의사결정을 위해 팀장급 이상의 관리자들이 우선 지급 대상으로 정하고 현재 대상자들로부터 아이폰 또는 안드로이드폰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대웅제약은 스마트폰을 업무에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룹웨어, SFA등 모바일 오피스 프로그램을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 OS용으로 개발 중이며 유무선통합시스템도 구축 중이다.

대웅제약의 스마트폰 지급은 신속한 현장 업무 처리와 의사결정, 업무 지원으로 회사 전체의 스피드 경영 환경을 구축하기 위함이다.

대웅제약은 이미 다른 제약사들에 앞서 발빠르게 PDA를 활용, 모바일 오피스 환경을 구축해왔지만 최근 스마트폰의 등장과 더 빠른 인터넷 환경이 구축됐고 다양한 기능들이 PDA를 능가하게 되면서 이번에 지급을 결정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번 스마트폰 도입으로 일선 영업현장에서 활용성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부서간 또는 고객과의 실시간 업무처리가 가능하고 각종 제품정보 및 팜플렛 자료들을 스마트폰을 통해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또 의사결정 속도가 빨라지고 정보교류가 실시간으로 진행되어 업무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대웅제약은 전사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 모바일 오피스 환경을 업그레이드해 스피드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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