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바이오그룹, 2023년 신입∙주니어 공채…내달 13일까지 접수

입력 2023-09-26 09:32 수정 2023-09-26 18: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차병원·바이오그룹)
(사진제공=차병원·바이오그룹)

차병원·바이오그룹은 2023년 신입∙주니어(Junior) 직원 공채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분당차병원, 의료재단, 차바이오텍∙CMG제약∙차백신연구소 등 차바이오그룹 계열사와 차 종합연구원, 미래의학연구원 등 7개 기관에서 실시한다. 채용 직군은 연구개발, 사무행정, IT(전산), 건설 등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 공채에서도 직무 적합성이 높은 인력을 선발하기 위해 주니어 전형을 신입 전형과 함께 진행한다. 주니어 전형은 유관경력 1~3년 경력자가 대상이다.

신입∙주니어 공채는 서류전형과 인∙적성 검사,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9월 26일부터 10월 13일까지 차병원∙바이오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차병원∙바이오그룹은 잠재력이 높은 인재를 영입해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하고, 신사업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담당 직무별 연구분야에 최적화된 맞춤형 인재육성을 위한 ‘R&D 연구원 박사과정’, MBA와 바이오∙헬스케어 교과를 접목한 경영학석사 학위과정인 ‘차바이오 MBA’ 과정을 운영하며, 그룹 내 우수 인재를 선발해 미국∙호주 등 해외연수 기회를 부여하는 ‘글로벌 전문가 제도’도 마련했다. 내부 규정에 따라 직원들에게 의료비 혜택을 주고 있으며, 유연근무제를 운영한다.

1960년 설립된 차병원은 국내 강남, 분당, 일산, 구미, 대구를 비롯해 미국, 호주 등 글로벌 의료기관 네트워크를 두고 있다. 차바이오그룹은 차바이오텍을 필두로 CMG제약, 차백신연구소 등 3개 상장사와 차헬스케어, 차메디텍, 차바이오F&C, 차케어스, 서울CRO,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부터 즉각 켠다…북한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싫어하는 이유 [해시태그]
  • 서울대병원 17일·의협 18일 휴진…“돈 밝히는 이기적 집단 치부 말라”
  • 전세사기에 홀로 맞서는 세입자…전세권 등기·청년 셀프 낙찰 '여전'
  • MBTI가 다르면 노는 방식도 다를까?…E와 I가 주말을 보내는 법 [Z탐사대]
  •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국회 예산 협조부터 '난항' 전망
  • 카리나 시구 확정…롯데 자이언츠 경기도 관람
  • 1~4월 부가세 수입 40조 넘어 '역대 최대'…세수 펑크에 효자 등극
  • 엔비디아 시총 ‘3조 달러’ 쾌거에…젠슨 황 세계 10위 부자 ‘눈앞’
  • 오늘의 상승종목

  • 06.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713,000
    • -0.17%
    • 이더리움
    • 5,201,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0.68%
    • 리플
    • 697
    • -0.29%
    • 솔라나
    • 224,500
    • -0.88%
    • 에이다
    • 620
    • +0.65%
    • 이오스
    • 997
    • -0.4%
    • 트론
    • 163
    • +1.88%
    • 스텔라루멘
    • 140
    • +1.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79,750
    • -0.56%
    • 체인링크
    • 22,490
    • +0.27%
    • 샌드박스
    • 585
    • -1.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