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프, 안전성 갖춘 차세대 젖병 생산 지원 나서

입력 2021-05-13 11: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 프리미엄 유아용품 제조업체 '줌티' 젖병에 소재 지원

▲울트라손 P 소재로 제작된 닥터베타 젖병 (사진제공=바스프)
▲울트라손 P 소재로 제작된 닥터베타 젖병 (사진제공=바스프)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일본 프리미엄 유아용품 제조업체 줌티(Zoom T)의 닥터베타(Dr. Bétta) 브랜드 젖병 생산에 울트라손(Ultrason®) P를 공급한다.

바스프는 13일 자사 투명 폴리페닐설폰(PPSU)이 줌티의 곡선형 젖병 제조를 위한 엄격한 요구 사항을 충족시켜 안전하면서도 편리한 젖병 생산을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울트라손 P 3010은 뛰어난 강도와 내화학성, 최대 180℃의 과열 증기에 대한 내성이 강점으로 꼽혔다. 식품 보관 용도로도 승인받았다.

이를 활용한 젖병은 안전하고 가벼우면서도 쉽게 파손되지 않고, 기계적ㆍ광학적 손상에 강해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

울트라손 P 3010은 투명하고 밝은 노란색을 띈다. 전자레인지나 뜨거운 물로 쉽게 멸균 작업도 할 수 있다.

울트라손은 바스프의 폴리에테르설폰(울트라손 E), 폴리설폰(울트라손 S), 폴리페닐설폰 (울트라손 P) 제품군의 상표명이다.

이들 소재는 전자, 자동차, 항공우주 산업의 경량 부품 제조 등에 사용된다. 물 여과막, 온수, 식품과 접촉하는 부품에도 쓰인다. 울트라손 브랜드는 뛰어난 특성을 보여 많은 응용 분야에서 열경화성 수지, 금속 및 세라믹을 대체할 수 있다.

특히 압출 블로우 몰딩 공정에 적합해 닥터베타 젖병과 같이 복잡하고 독특한 형태로도 맞춤 제작될 수 있다. 우수한 용융 안전성을 갖춰 젖병 제조에 사용되는 기타 상용화된 폴리페닐설폰 소재보다 성능이 뛰어나다.

토모코 카와이 줌티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울트라손은 의료 기기와 같은 민감한 응용 분야에도 사용될 만큼 뛰어난 품질을 갖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신뢰할 수 있는 소재를 사용해 안전한 젖병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바스프의 글로벌 울트라손 사업개발부 게오그 그래셀은 "울트라손은 건강과 안전이라는 핵심적 측면을 모두 충족시키고 병을 제작할 수 있는 이상적인 소재로 안전함은 물론 냉온 음료 모두에 적합하고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다"며 "사출 몰딩이나 압출 몰딩 공정을 통해 다양한 색상과 형태로 디자인해 원하는 용도의 병을 만들 수 있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노사, 총파업 문턱서 극적 타결…성과급 제도 손질ㆍ특별보상 합의
  • 스벅 ‘탱크데이’ 파장, 신세계그룹 전방위 확산…정용진 고발·광주 사업 제동
  • 단독 국토부, 3년간 상장리츠 24건 검사에도 JR리츠 위험 감지 못해 [리츠부실 뒷북 대응①]
  • 체험학습 후 붕어빵 사줬다가 신고...“교육의 사법화 심화”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上-②]
  • 7000선 위협에도 하반기 눈높이는 높다…증권가 “고변동성 강세장 지속”
  • 전국 흐리고 비…오전까지 중부·남해안 집중호우 '주의' [날씨]
  • 투자를 ‘게임’처럼?⋯자꾸만 앱 켜게 만드는 증권사 MTS ‘위험한 설계’
  • 우승 혈투 속 역전패…수원FC 위민의 눈물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10: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554,000
    • +1.01%
    • 이더리움
    • 3,181,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560,000
    • +1.63%
    • 리플
    • 2,045
    • +1.44%
    • 솔라나
    • 128,400
    • +2.31%
    • 에이다
    • 373
    • +1.08%
    • 트론
    • 533
    • +0.57%
    • 스텔라루멘
    • 217
    • +1.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60
    • +1.89%
    • 체인링크
    • 14,410
    • +2.27%
    • 샌드박스
    • 107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